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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팀 6명을 포함한 일행 22명은 노랑풍선을 통해서 4.8~4.16일까지 유럽 3개국을 여행했습니다.

모든 여행이 다 그러하지만 미지의 세계에 대한 기대감과 설레이는 마음으로 시작한 이번 유럽여행은 정말 즐겁고 행복했으며

특히 이탈리아의 각 도시에 즐비한 고대 건축물의 웅장함은 이루 말로 형언할 수 가 없었으며 특히 바티칸박물관의 조각과 내부 벽화는 우리가 다시한번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관람해 보고싶은 생각이 절로나게하는 그 수려함과 섬세함에 자신도 모르게 그속으로 빠져들게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불가사의한 고대 건축믈 보기위하여 전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수많은 관광객을 바라보면서 부러움이 앞서기도 하였으며 정말 우리나라에도 이와같은 웅장한 고대 건축물이 단 몇개만이라도 있다면 얼마나 행운일까 하는 진한 아쉬움이 가슴에 남았습니다.   

우리 일행은 짧은 기간에 폼페이 쏘렌토 카푸리섬 콜로세움 트레비분수 베네치아광장 등과 피렌체 밀라노 인공섬으로 조성된 물의 도시 베니스 등 고대 유적지를 두루 관광하는 빠듯한 일정을 뒤로하고

스위스로 이동하여 해발 3,454m 알프스의 눈덥인 융푸라우를 산악 열차를 타고 올라가면서 바라본 그 아름다운 비경에 우리 모두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랑스에 도착한 우리 일행은 세느강의 야경과 패션과 문화의거리인 상제리제 거리 미의 전당 루브르박물관 에펠탑 등을 관광하면서 여행의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꽉 짜여진 일정의 바쁜 여정이었지만 우리 일행은 단 한사람의 낙오자없이 즐겁게 여행을 마치고 무사히 귀국하였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이탈리아 베니스 프랑스 각각의 현지 가이드 3명도 수준급이었으며 숙박시설 식사 쇼핑 또한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 일행 22명을 인솔하면서 다시오기 어렵다며 한가지라도 더 보여주려고 애쓰시고 또한 쇼핑에 대한 유익한 정보등 장시간 이동간에 지루함을 해소해 주시면서 조그만한 불편도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인성이 넘치는 박동오 팀장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노람풍선 직원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