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름다운 사람(노도현가이드)과의 동행 미 서부여행~~~(1)

유*관 님 2019.04.22 조회 1451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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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찌든 때를 한번에 날린 미 서부여행...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노도현)과의 동행은 미 서부의 푸른하늘과 어우러져 일상의 시름마져 던져버린 기억에 남을 만한 여행이었다.


이제는 정규 직장을 은퇴한 터라 여유있게 여행도 하고 한다지만 인생사가 어디 그리 말과 같을 수가 있을까?


동창 세 부부는 설레는 마음반 염려반으로 여행을 준비하고, 10일에 그 첫 일정을 시작하게되었다.


생전 처음가보는 LA의 하늘은 어떨지? 또한 말(言)설고 낫설은 여행은 어떨지?


모두가 설렘과 걱정으로 시작하였으나, 늦은밤 도착한 LA 하늘엔 아무것도 볼 수가 없어 난감하기만...


거기다 남자 가이드 분이 점잖기만 한데 우리를 잘 안내나 해줄까? 하는 생각을 하다보니 다소 걱정이되어 웃을수도


없어서 홀로 실소만 금치 못하고 말았다.


그러한 걱정도 잠시 노도현 현지 가이드께서는 예의바름에 더해 위트와 무엇보다도 상대를 존중하고 귀 기울여주는 인품까지 겸비한터라


잠시의 걱정을 후회하며, 여행을 시작하게되었다.


일자가 바뀌어 시작된 첫 여행지로의 이동중 바라본 하늘은 매우 깊고, 또한 맑음에 잠시 넑을 잃을 정도로 좋았다.


국내에서는 하루 하루를 케이웨더를 보며, 마스크를 달고살던 생각에 의도적인 호흡이 더 가빠져만 가도록 숨을 몰아 쉬어본다.


초일류 선진국은 공기도 일류인가보다 하고는 또 한번 실소를 금할수 없었다.


드넓은 초원 아득히 먼 곳에 검은 소 몇 마리가 유유자적하다.


자연의 모두가 부러울 뿐이다.


짧은 일정에 더 많은 지역을 보려니 조금은 건강이 염려 스럽다.


"패키지 여행은 가이드 복이 전부라고 했던가?"


적지않은 여행의 경험상 틀린말도 아닌것으로 생각되어 잠시 이번 여행은 좋은 여행이 될 것같은 느낌을 가져본다.


이틀째부터 시작된 여행중 노 가이드님이 팔에 통증을 느끼며 진행되어 조금은 염려스러웠으나, 이내 여행자가 불편할까보아 정색을 하며,


가이드에 열중을 보여 프로정신이 이런가보다 하고 생각도 해 보았다.


일정의 닷새 째에는 예약호텔의 방키가 호텔직원의 실수로 모두 엉망이되어 고생을 하나보다 했으나, 노도현 가이드께서 전건을 체킹하느라


거의 잠도 자지를 못한듯 싶었다.


아무리 직업정신이라고는 하나 경험상 그렇지 못한분도 매우 많다는 것을 알고있다.


고마운 일이다.


무엇보다, 박식한 정보 보다도 모두를 편하게 해주고, 인성이 남 다름에 다음에도 하께하고 싶은 가이드를 만나서 나뿐아니라,


전 인원이 모두 감사했음을 밝힌다.


노랑풍선을 이용한 여행은 이번이 두번째로, 친구의 추천으로다.


서유럽 여행시는 그저 그렇게 지냈으나, 이번 여행을 통해 느낀점은 여행은 여행사가 아니라,  사람이라는 생각에 다시 또 노랑풍선을 이용할 것 같은 예감이다.


이번 미 서부 여행중 동료들과 느낀점은


-미국이 크다는 사실을 인정했고,


-공공기관이나, 식당 특정 장소에는 어김없이 커다란 성조기가 펄럭임에 애국심의 바탕을 보는 것 같았다.


-어느 곳에서나 질서를 지키는 양심이 부럽고,


-수 많은 운전자들이 보여준 인간중심의 교통문화도 배울점이 있었다.(귀국후 나 또한 변한모습의 운전소양을 보여야 할 듯. ㅎㅎ)


-길거리에서 보여지는 자유로운 창작행위 등도 부럽다.


요세미티 국립공원과 그랜드케년의 광활함은 당분간 잊기 어려울 듯 하다.


그중 압권은 무엇보다 날씨다. 정말 아름다운 하늘과 바람과 공기가 내 폐 한쪽을 채워준다.


다시 가고싶은 곳이다.  노랑풍선과 함께, 노도현 가이드와 함께...

 

 

끝으로 귀사와 관계자 여러분의 발전과 LA 노도현가이드님의 행복한 시간을 기원해봅니다.


관계자 분께서는 노도현 가이드님께 이번 여행자를 대신해 아낌없는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부산에서   유영관 書    (010-3884-5100)

다녀오신 상품
2019.06.18 16:36

안녕하세요~고객님! 지친 일상을 날려버린 미서부 여행을 노랑풍선과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지 베테랑 가이드 분과 미서부의 광활한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고객님의 여행이 행복해지셨다고 하니 영광입니다. 끝으로 노랑풍선의 발전을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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