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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뉴질랜드 여행을 준비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건 북섬의 호비튼 무비세트 관광이었습니다,
상상했던 대로 너무 꿈과 같은 공간이었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뿐이었네요. 뉴질랜드 여행을 준비하시고 반지의 제왕, 호빗 영화를 재미있게 보신 분들이라면 꼭 한번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영화 팬이 아니어도 높은 수준의 퀄리티로 세트장이 지속적으로 아름답게 관리하는 모습을 보면 현지에 가서 감탄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남섬의 하이라이트는 사실 마운트쿡/후커밸리 트래킹 코스인데 배정된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제가 갔을 때에는 눈사태인가 뭔가 나서 후커밸리 트래킹 코스 진입로의 다리가 막혀 진입하지 못하고 50분의 시간만 받았습니다. 이런 문제가 없고 정상적인 상황이어도 마운트쿡에 배정된 시간은 1시간 30분입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 많은 정보를 검색하며 다른 사람들의 여행담처럼 최소 3시간정도를 기대했는데.. 너무나도 짧은 시간에 기대하고 가시는 분들은 실망하실 거 같습니다.
크라이스트 처치도 사실 너무 볼 거 없구요.. 오후 1시부터 오후5시까지 자유시간이라고 풀어놓는데 말이 자유시간이지 볼 것도 없는 동네 2시간이면 충분히 다 돌아보고도 남는 거 같습니다. 심심하신 분들은 시티투어 트램 타고 한바퀴 쭉 돌아보셔도 될 거 같아요(그래봤자 30분임..ㅡㅡ; 동네가 얼마나 작은지 아시겠죠?)
식사는 하루에 한번씩 꼭 한식이 나옵니다. 어르신분들이 많이 오는 패키지라 배려 차원에서 이렇게 넣은지는 몰라도 여기가 한국인지 뉴질랜든지.. 한식은 이틀에 한번씩 먹고 걍 현지식좀 먹는게 더 좋을 거 같아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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