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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신7대불가사의  마지막 남은 요르단을 벼루다 이번에 잘 다녀왔어요~ 여행하기 두려운 나라라 어렵게 용기를 내어서 갔는데 7박9일 동안 많은 감동을 받고 왔어요. 특히 요르단의 페트라 시크협곡과 알카즈네 신전은 항상 열망했던 곳이라 정말 좋았어요~ 직접 가봐야 느낄 수 있는 감동~ 그리고 와다럼 사막투어도 너무 좋았고 사막호텔의 시설이 상상외로 시설이 좋아서 깜짝 놀랄 정도였어요~

이스라엘의 사해 부영과 머드팩 체험도 잘 하였으나 사해의 염도가 32%라 소금덩어리가 물 속에 있어서 엄지발가락을 조금다쳐 오래 체험을 못한게 아쉬웠고,  눈에 사해 소금물이 들어가서 눈도 못뜨고 어쩔 줄 모를정도의 염도를 느꼈던 경험~^^

그외 이스라엘에서 예수탄생교회의 안이 너무 화려하여 조금 놀랐어요. 또한 교회 안에 들어갈 때 겸손하게 들어 가도록 3번씩이나 문을 작게 만들어 숙이고 들어가게 한 문이 특별하였다. 또한 지하동굴교회는 더욱 놀라웠으며 십자가의 길을 부활절 행사로 막혀서 다 가보지 못하고 온 것이 조금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