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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이드가 동행하지 않는 여행은 처음이여서 걱정은 조금 되었지만 무사히 라스베이거스 공항에 도착하였고 LA푸른투어 한홍섭 현지 가이드를 만나면서 우리 여행을 편안한 마음으로 할 수 있었다. 

우리는 소인원으로 다른 가족 한팀과 우리 부부 4명이 벤으로 여행을 하게 되었는데 가족같은 분위기로 즐겁게 여행 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대형버스가 아닌 벤으로 투어를 한다기에 안전문제로 걱정을 하였지만 여행을 하다보니 벤으로 하는 투어가 더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벤으로 하는 여행이었기에 가이드님께서 좋은 장소가 있으면 차를 세워 사진촬영을 할 수 있게 해주셨다. 

가이드님의 열정으로 우린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었고 또 행복한 여행을 할 수 있었다. 

브라이스캐년의 일출이 장관이라시면서 이른 새벽시간도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주신 가이드님께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브라이스캐년 가는 동안에 하늘의 별들도 볼 수 있었고 브라이스캐년의 일출을 볼 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른다.

또한 홀슈밴드 일정이 현지 여행사와 착오가 생겨 갈 수 없는 상황에서 우리가 너무 가고싶어하니 가이드님의 배려로 다녀올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고 좋았다.

또 우리는 알 수 없었던 자이언캐년의 트레킹 코스를 가이드님의 추천으로 가게 되었는데 정말 최고였다.

또 여행기간내내 좋은 음악으로 우리의 귀를 호강시켜 주시고 모든 일정마다 하나라도 우리에게 더 보여주시려고 애쓰신 한홍섭 가이드님은 정말 최고의 가이드였다.

가이드님 덕분에 행복한 여행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다시 미국 현지투어로 여행을 하게 된다면 꼭 다시 만나고 싶다.

한홍섭 가이드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올해는 결혼도 꼭 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