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5/19일 도착, 최악의 동유럽 여행....(제 후기는 너무 최악이라 안올리나보죠??)(1)

김*덕 님 2019.05.27 조회 2128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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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후기들과 카페후기들.. 보고 괜찮아 보여서 엄마랑 둘이 첫 해외여행할려고 신청했는데 역시 싼게 비지떡이라고 다른 여행사로 돈 더 주고 여행할껄 그랬습니다...ㅠㅠ

노랑풍선 동유럽 패키지가 있길래 가격도 착하고 4개국을 다 돌수 있다고 하여 신청하여 다녀 왔습니다~ 여행기간은 (5월 11일 ~ 5월 19일 까지) 였습니다~!!

다만 가이드 비용 1인당 90유료 지불 하고  중간중간 옵션 참여 할려면 돈 지불해야함...

그거 빼고 뭐 첫날은 숙소도 깨끗하고 인솔자도 좋고 날씨만 눈이 와서 그랬지 다 괜찮았습니다. 14일 부터 문제더라구요.. 무슨 밥이라고는 소세지 하나, 닭가슴살 조각하나 감자만 2조각? 이렇게 먹게 하더라구요ㅋㅋㅋ 저는 무슨 간식인가 했습니다. 에이 설마 또 다른 음식이 나오나 했는데 가이드가 음식이 그게 끝이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주변 인스턴트 가게를 가서 빵이랑 배채울거를 더 구매해서 먹었습니다.. 무슨 강제로 다이어트 시키는줄 알았어요ㅋㅋ 그담에 한식이라고 나온것은 비빔밥이였는데 그것도 참 형편이 없더라구요... 또 일식이라고 나온것은 무슨 어디 도시락집에서 납품받아서 온줄 알았습니다... 그 일식 사진을 찍었어야했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사진 찍을 정신이 없었던거 같아요.. 춘권 튀김에 무슨 불고기 였나?거기에 김치 밥 계란말이 미소된장국 흉내낸거 그게 끝이였던거 같아요ㅋㅋㅋㅋ 아!! 그리고 아침은 호텔 조식인데요... 바나나 말고 먹을게 그닥 없더라구요.. 참... 그냥 돈 더주고 다른 메이져 여행사 갈껄 그랬습니다..


위에사진 보이시나요?? 이게 그 문제의 소시지 입니다 테이블에 6명앉았는데 소세지 6개 보이시나요ㅋㅋ 1인 1개..간식인줄..

위에 사진은 5/16일 체스키에서 먹은 저녁? 밥이였는데요..저것도 자세히 보면 종류가 여러가지로 보이지만 6인분 입니다ㅋㅋ 노란게 빵인데 빵기점으로 다진떡갈비 처럼 생긴 고기까지 4가지 종류 인데 저것도 거의 간식이였습니다ㅎㅎ그리고 체스키에도 마을이 작지만 저희 간 인원 수용할수 있는 맛집많은데...저긴 맛없어서 사람들 거의다 남겼어요... 아무리 현지식이여도 제가 갔던 현지식 집이 더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밥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꼭 왜 배고픈 상태에서 면세점을 가야하고 시간 허비해야 하는지...그럴시간에 밥을 먼저 주고 면세점 가던가 자유시간을 더주던가...그래서 밥나오면 다들 배고파서 먹니라 바빠서 사진도 잊어요....맛은 없어도 먹어야 돌아다니니까...중간에 뭘 사먹을 곳이 마땅치가 않아서 못먹음..)

 

이건... 바베큐립이라고 나왔지만... 뭐 보시다 시피 뼈가 더 많더라구요ㅋㅋㅋㅋ 복불복이지만... 제가 싫었나봐요ㅎㅎ

 

그리고 패키지에서 자유시간은 꿈도 못꾼다 이런얘기 많이 들어서 생각은 안했지만 그래도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에서는 그래도 자유시간 20분이나 30분씩이라도 조금씩은 다 주더라구요~ 그래서 체코에서도 자유시간 주는줄 알고 체코가면 항상가는 매장이 있어서 시간 주면 거기에서 살 구매 목록 주르륵 해서 지인들 선물 사야지 하고 기대 만땅 하고 프라하 저녁에 도착했지만 거의 가게들이 8시면 문 닫아서 저녁엔 포기를 했죠~ 그래도 그다음날에 프라하 투어가 있으니 그때 가야지하고 기대를 했죠. 그래서 저녁에 체코 한국 현지 가이드 아주머니를 만났습니다. 근데 까랑까랑한 말투 부터 시작해서 자신의 자식 자랑등.. 너무 많이 하고 솔직히 별로 듣고 싶진 않았습니다. 암튼 저녁엔 야경투어 하고 그다음날 프라하성 돌다가 그 가이드가 밥먹기 전에 데리고 간 면세점에 갔는데  저희 사람들이 인터넷에 알아본것보다는 비싸니까 많이 안사서 그런지 사람들이 거의 안사고 다 나왔는데 가이드는 거기서 시간 다 보내고 거기에다 다들 배고파서 밖에서 기다리는데 가이드는 안나오고.. 한참지나서 나왔는데 면세점에서 식당까지 따지고 보면 5분거리를 30분 뱅뱅 돌아서 가더라구요... 참...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제가 사실 프라하 길은 다 알고 있었지만 걷다가 보니 너무 이상했었죠.. 뭐..거기까지는 이해합니다만? 뭐 식당 예약 시간때문인가 했죠? 근데 분명 밥먹고 자유시간 준다고 얘기했는데 밥먹고 나니 자유시간 이 없다는거에요??!! 거기서 기분이 빡 상했죠... 그럴려면 밥을 안먹고 나가서 쇼핑했겠죠.. 그것도 자유시간에 대해 물어봤는데 로컬 가이드 아주머니가 너무 네가지 없게 말해서 싸울뻔했지만 시간이 없어서 꾹 참 았는데... 시계를 보고 안되겠어서 결국 프라하에서 지인들 선물도 못사고....하..(아직도 생각하면 분통터짐..) 원래 저희한테 자유시간이 있다고 했었는데 그분때문에 자유시간이 없어졌던거 같아요..

4개국 중에 프라하를 젤 기대를 많이 한곳인데 그분 덕분에 아주 노랑풍선이미지가  나쁜이미지로 확 들었습니다!! 그래서 프라하는 포기하고.. 버스타고 드레스덴으로 가서 거기선 또 자유시간을 참많이도 주데요..ㅋㅋ 드레스덴 가기전에 작센스위스를 갔는데  작센스위스가 옵션이라서 30유로 를 내야하더라구요~ 저는 방문을 해봤어서 저희 엄마에게도 의견을 물었지만 안가신다고 하여 참석을 안했지만 그거는 자유 선택인데 중간에 저희 포함 5명이내려서 자유시간 보내라는 곳이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가 파랑색으로 표시한곳에다 내려주더라구요ㅋㅋㅋ 동영상도 찍었는데 그건 안올라가네요?..ㅋㅋ 완전 허허 벌판에 주유소랑 작은 슈퍼 마켓 밖에 없습니다... 무슨 버림 받은줄 알았어요 ㅋㅋㅋ(유럽여행 하시는분들.. 여기엔 어디라고 말은 못하지만 저희 여행하기전 후 그런거 항상 공유하는 그곳에 올려놨습니다.) 위에 지도 사진 보시면 밑에 사진 있는곳이 작센스위스 찍은건데 그게 작년 입니다~ 근데 작센스위스 올라가기전에 주차장이랑 매표소가 있어서 거기에다 내려주면 저희가 그냥 버스에 있거나 그냥 주차장 주변이라도 산책하면서 있을껀데 저기 파랑색 표시한 곳 에다 내려줘서... 이건뭐.. 허허 벌판에 무슨 버림 받은줄 알았습니다ㅋㅋㅋ 거기에서 무슨 실종사고나 납치 사고나 무슨 사고가 일어나면 우리가 아무리 여행자 보험을 들었어도 거기에 대하여 누가 책임져주는거나요?? 해도 뜨거웠고 어디 들어가 있을수 있는곳도 없고.. 차라리 차에 있으라고 하라고 하면 차에서 잠이라도 자는데 완전 허허 벌판에서 내려주고 비라도 와서 비 다맞고 아프면 누가 책임 져주는건가요?? 솔직히 노랑풍선에 너무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노랑풍선 동유럽 패키지 하시는분들 또는 하실예정이실 분들 진드기 퇴치제 꼭 챙겨가세요!!! 숙소가 청소도 안되있고 너무 외각이라 무슨 시골 모텔 보다 청결도 안좋고 시설이 구려서 심각합니다... 그래서 만약에 이미 결제해서 가시는 분들 진드기 퇴치제 스프레이 꼭 챙겨가서 뿌리세요!! 저는 챙겨가서 뿌렸는데 다른 사람들은 베드버그에 물려서 막 피부가 울긋불긋 난리더라구요... 근데 병원도 안데려가고 조취도 안취하고 본사에다가 사진찍어서 보내고 전화하고 끝인가봐요;;; 다 나으면 그분한테 연락할려고 그런가봐요;;ㅎㅎ 그때 당시 저 였음 컴플레인 걸고 난리났을껀데... 하.. 그리고 제가 엄마랑 로밍을 따로 해갔습니다. 호텔을 미리 알아봤는데 거의 외각이라 분명 와이파이가 잘 안될꺼 같아서 로밍을 해갔습니다~ 근데 역시나 로밍안했음 큰일 날뻔했어요ㅋㅋㅋ 물론 와이파이는 돈내고 쓰는곳도 있겠지만 거의 안터지더라구요... 그래서 로밍한걸 참 잘했다고 생각해요.. 그리구 드라이기도 챙겨가길 참 잘한거 같아요.. 드라이기 없는 호텔도 있더라구요;; 노랑 풍선 덕분에 돈도 날리고 엄마랑 첫 해외여행인데 기분도 망치고 다 망쳤어요;;; 하.. 홈페이지에다 항의글 올렸는데.. 저같은 손님은 상대하기 싫어서 얼렁뚱땅 넘어가는 댓글만 쓰고 제가 한 질문엔 딱히 뭐가 없네요...ㅋㅋㅋ 답글도 캡쳐해서 올릴려다 그건 참았네요. 그리고 여행중 제일 맘에 들었던게 유일하게 딱하나!! 버스기사 아저씨가 제일 좋았어요ㅠㅠ 너무 친절하고 인사받아주고 한국말 연습해서 얘기하고 너무 착하셨는데... 근데 여행사가 기분 다 망쳐놨네요ㅠㅠ... 여행갔다온 지금까지도 참,,,화나네요.. 솔직히 너무 실망했습니다!! 그중 프라하 로컬 가이드가 제일 실망입니다. 처음으로 엄마 모시고 여행 해본건데 너무 실망입니다!! 다신 이용 못할듯 하네요!!

다녀오신 상품
온라인MD팀 2019.05.31 10:45

안녕하세요 고객님, 즐거우셨어야 할 여행에 불편 겪게 해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현지 여행시, 모든 고객 분들의 입맛에 맞는 식사를 대접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많은 고객 분들이 함께 이용하시는 패키지 특성상, 한 분 한 분 입맛에 맞는 음식을 대접해드리지 못한 부분 송구스럽습니다. 여행 일정상 자유시간을 모든 구간에서 넉넉하게 드리는 것이 좋으나, 하루에 버스 이용 시간에 정해져있고, 이동해야 하는 거리가 정해져있어, 부득이 일부 구간에서는 자유시간을 넉넉히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택관광 일정 진행시, 진행하지 않으실 경우, 자유시간을 드리고 있는데, 인솔자/가이드가 선택관광 진행을 위해 미동행으로 진행되시는 자유시간에서 많은 두려움을 느끼셨던 것 같습니다. 선택관광 미선택시 고객 분들이 불안함을 최대한 덜 느끼실 수 있도록, 보다 안전해보이는 곳에서 고객 분들이 자유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어머님과 함께 하셨을 첫 해외여행을 좋지 않은 기억으로 남기게 해드려 정말 송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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