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서울에서 오는 팀들과 시애틀에서 합류해서 떠난 여행길, 웅장한 산세들과 만년설 뒤 덮인 남성다운 모습과 산자락이 비치는 호수들의 여성스러움에 무한 감동과 탄성이 나온 그런 여행 이였습니다. 그리고 일정 내내 성심 성의껏 신경을 써주신 정의준 가이드님의 편안한 안내가 특히 여행 내내 즐거움을 더했던 여행이었습니다. 여행 중에는 사소한 일들로 팀원들의 마음이 살짝 상하기도 하는데 정의준 가이드님은 세세하게 챙겨주어서 좋았습니다. 숙소, 식사, 이동 중 휴식, 그리고 관광 안내 등….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같이 하는 여행이 있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까마귀발 빙하, 설상차, 레이크루이스, 와 곤돌라, 로저스패스, 킥킹호스패스, 군함산, 그리고 길고 길었던 트랜스 캐나다 하이웨이, 코치로 이동 중에 정의준 가이드님이 들려준 많은 이야기들이 아련합니다.
밴쿠버 시내관광은 또 하나의 볼거리 입니다. 개스타운의 증기시계, 스탠리 공원 그리고 여유로워 보이는 사람들…… 다수의 팀원들과 헤어지고 이어진 빅토리아 관광은 또 하나의 추억거리 입니다. 밤이 아닌 관계로 야경은 볼 수 없었지만 부차드가든과 돌아오는 페리 선상에서 뷔페는 상상만해도 좋겠죠?
환상적인 Beautiful British Colombia, Vancouver 그리고 Victori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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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안녕하세요.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정의준 가이드 칭찬 감사합니다. 첨부해주신 사진에서 웅장함과 아름다움이 전해지는것 같습니다. 다음 번에도 고객님과의 여행으로 찾아뵐 수 있는 노랑풍선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