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선택

관광+휴양 일석이조! 였던 나트랑 [190531-190604 3박5일] 후기입니다.

 

대구에서 신규취항된 나트랑으로 다녀왔습니다.

대구-나트랑까지 소요시간은 약 4시간30분 정도 였습니다.

 

*1일차 22:00에 대구공항에서 수속후 깜란 국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 후 수속하고 공항까지 2시간정도 걸렸으며, 같은날 중국비행기 6대가 같이 도착하여 입국할때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호텔은 나트랑 시내에 위치한 빈펄리버프론트(5성)에서 숙박하였고, 로비와 방이 넓고 깨끗한 편이었습니다.

 

  

 

2일차

조식: 비치프론트 조식 뷔페

조식당도 넓고, 쌀국수, 빵, 등 음식 종류도 많고 맛있었습니다.

3일동안 머물렀던 호텔중 조식은 최고였습니다.

 

 

 

나트랑 호텔 탐방 진행

 

1. 빈펄베이리조트

베이리조트로 가기위해선 선착장>스피드보트 탑승> 내리면 각 리조트별로 차량을 탑승할수 있게 됩니다

일반 디럭스룸, 풀빌라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손님들이 묶는 호텔에서 풀빌라까지도 차량을 탑승해야하며,

빈펄 계열의 리조트는 대체적으로 깨끗하고 깔끔했습니다.

 

   

  

 

2. 빈펄디스커버리

빈펄 디스커버리는 빈펄베이보다 더 최근에 지어진 리조트이며

메인 수영장과 로비가 훨씬 넓고 유럽풍의 건물이었습니다.

더 조용한 리조트를 원하시면 디스커버리로 많이가시며,

풀빌라 리조트는 복층으로 되어있어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더 선호하는 리조트입니다.

 

  

 

 

차량을 타고 빈펄랜드 외관 구경후 호텔 탐방 진행

 

3. 르베라(4성)

전형적인 베트남식 건물의 호텔이엇고, 로비는 넓었으며, 트윈방은 작고 좁은 편이었습니다.

방은 거의다 도시뷰였으며, 씨뷰 객실은 많이 없는편이었습니다.

 

  

 

4. 호라이즌(5성)

한블럭 건너 바로 앞 해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나트랑에서 가성비 대비 제일 괜찮은 5성 호텔이었습니다.

로비도 크고, 화장실, 식당도 넓고 깨끗한 편이었으며, 루프탑 이용도 가능했습니다.

 

  

  

 

호텔 탐방 후 석식은 현지 맛집 갈링갈에서 식사했습니다.

패키지보다 자유여행 손님들이 더 선호 하는 맛집이었습니다.

베트남 현지식, 종류도 많았으며 맛도 있었습니다.

 

  

 

3일차

오전 7시출발하여, 고산지역인 달랏으로 이동했습니다.(차량으로 약 4시간 소요)

달랏에서 레일바이크 탑승후 호텔 현지식(수끼) 식사하였습니다.

수끼는 우리나라 샤브샤브와 같은것으로 직원들도 친절했고 음식의 퀄리티도 좋았습니다.

 

  

 

중간에 관광일정으로 달랏기차역에서 약 20분정도 기차 탑승후 림북사원 관광하였습니다.

림북사원은 도자기와 유리, 자개공법으로 만들어진 사원이었으며 60만송이로 만들어진 불상도 볼수있었습니다.

 

  

 

5. 라사피네티(4성)

호텔방이 대체적으로 넓고, 큰방, 작은방 랜덤으로 섞여있어서 일반 고객들도

랜덤으로 배정되며, 디럭스, 스위트룸의 방크기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고 바로 앞 마트와 재래시장이 있엇습니다.

 

  

 

6. 라달랏(5성)

3일차에 묶었던 호텔입니다. 디럭스 룸이며, 방크기가 스위트룸 급으로 넓었으며,

일반 손님들은 슈페리어룸으로 숙박합니다.

 

  

 

 

3일차 석식은 라달랏 호텔에서 10분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삽겹살 정식으로 식사하였습니다. 식사 후 달랏 야시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야시장은 옷, 과일류등을 주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4일차 라달랏 호텔 조식후 다시 나트랑으로 이동(4시간소요)

중식은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식사 후 양베이(동물원)에서 관광하였습니다.

양베이가 너무 넓어 차량으로 이동하며 동물원 관광후 호텔 투어 진행하였습니다.

 

 

 

7. 퀸트호텔(5성)

빈펄보단 컨디션 떨어지지만 가성비대비 괜찮은 호텔이었습니다.
한블럭 건너면 비치가 있고 엘리베이터도 크고 식당도 넓었고

호텔 수영장이 해변쪽이 아니라 건물뷰여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8. 무엉탄그랜(5성)
제일 북쪽끝에 위치한 호텔 바로앞이 해변이며,
중국느낌으로 꾸며져 있어 중국손님들이 주 고객이었습니다.

 

  

  

 

호텔 탐방 후 석식으로 불고기정식 후 현지 마사지샵으로 이동했습니다.

전신또는 발맛사지 선택 가능했으며, 현지 마사지 샵중에 컨디션이 젤 괜찮고, 깔끔한 샵이라고 합니다.

 

  

 

마사지후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나트랑은 베트남의 휴양지 답게 수영장들과 비치가 너무 아름답고 좋았습니다.

 또한 주변 경관과 자연 그리고 휴양과+관광을 한꺼번에 즐길수 있어 매우 훌륭했으며 시설들 또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다시금 가보고 싶은 여행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기억에 남을만한 여행지를 가고싶으시다면 나트랑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