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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여행시 방문한 쇼핑센타 상품 구매시 발생한피해사례를 안내드리니 여행자분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하여 동일 사례 재발을 예방해 주시기 바랍니다

19년 5월 23일 출발한 노랑풍선 터키 아시아나비지니스 상품의 터키여행 쇼핑센터 방문중 발생한 피해사례입니다.

여행중 쇼핑션터 상품 구매가 일반적으로 여행사와 커넥션이 있어서 좀 비싸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지만 

파묵칼레에 바바리 옷, 스카프 등을 판매하는 면제품 매장에서 카드지갑이 210달러로 붙어있고 할인해서 100달러에 판매하는 지갑을 사서 국내에 와서 인터넷 조회해보니 75,00-85,00 TL 사이에 판매되는것으로 조회가 되었습니다

75리라면 15.000원 이라는 얘기인데 100달러에 속여서 팔았다는 생각에 화가 나고 사기를 당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GRANDE 726 블랙 카드지갑인데 
구글에서 GRANDE 726 으로 검색하면 관련 상품이 조회됩니다 

노랑풍선에 이 사실로 불만을 제기하였으나
현지 판매처 확인결과 판매상품의 원가는 공개할 수 없다는 예상된 답변과 환불을 안내하며 노랑풍선에서는 더 이상 해결해 줄 사항이 없다는 무책임한 답변뿐이었습니다.

필요한 물건을 좋은 조건에 사서도 나중에 제대로 사용을 못해서 후회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이렇게 판매금액 자체를 속아서 산 경험은 없는
것 같아 매우 불만스럽고 저같은 사람이 다시 생기지 않도록 여행자 분들께 정보를 안내드리고 싶고 이런 부도덕한 판매업체를 계속 이용 유도하는 여행업체의 해외패키지 상품의 문제점을 고발하고 싶습니다.

선택관광과 이런 쇼핑센터와 연계된 해외패키지 상품의 문제점 등으로 이번 헝가리 유람선 사고참사와 같은 악천후속의 무리한 관광도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