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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딸의  정성으로  지난  5월27일부터 6월4일까지 서유럽을 다녀온 도봉동에 사는 유남일이라고 합니다

우여곡절끝에 떠난 여행이라 설레임보다는 약간에 두려움속에 출발을 하였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만난 인솔자로 나온 김대호를 만나고 보니 포근함이 느껴지는 인상이 사람을 편안하게 하였습니다

기나긴 비행끝에 도착한 이태리부터 시작하여  여행이 시작되었고 점점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인솔자인 김대호씨는 젊은 나이인데도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설명해 이해를 도왔고 그에 넓은 지식에 감탄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부드러운 표정과 매력적은 음성은 사람을 편하게 하고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속에 진정한 직장인으로서 본받을만한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세명의 가이드가 나와서 성심을 다해 설멸하여 이해을충촉시켜 추었고

특히 프랑스에서 가이드로  나온 정여진씨는 부드러움에 절정이었고 해맑은 웃음과 표정은 나를 편하게 해주었으며 

안전을 위해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은 정말 고마웠습니다

하여간 여행 잘했습니다

35명이나 함께 갔는데 왜 불편함이 없었겠습니까

이런것을 하나로 만들어가고자하는 김대호씨의 역량이 놀라웠습니다

다시 기회가 된다면 김대호씨와 함께 여행을 하고싶은 생각입니다

끝으로 귀사에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