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 폴란드항공
승무원 한국인 없으나 간단한 영어로 의사소통 ㅇㅋ
기내식 이륙후 2시간. 착륙 2시간전 제공( 파스타.고기덮밥등 먹을만)
갈때 13시간. 올때 11시간 비행시간은 좌석앞 모니터 영화랑 게임 보며 견딜만.
후미쪽 갤리 self 이용( 컵라면,음료.땅콩)
단 화물짐 23kg 제한이니 무게 잘 맞추기
귀국할때 선물넣었더니
23kg 커트 라인.
🏩호텔
체코나 헝가리가 물가가 싸서 호텔,조식 괜춘.
오스트리아 물가가 비싸서 호텔 방 작고 실망.
엘베 좁고 1대 ㅠ ㅠ
But 관리는 잘 되있음.
어매너티 부족하니 샴푸,린스,바디샤워 챙겨가기.
객실 슬리퍼 없으니 한국서 슬리퍼 사가서 신으면
뱅기나 호텔서 무난.
🍽 식사
햔식( 제육볶음,된장찌게.비빔밥) 생각보다 맛있고
현지식도 맛있음( 일행중 컵라면 먹는분 없었음)
🏕 옵션& 쇼핑
옵션은 전부다함.
아들동행이라 자유시간 어정쩡.
사전공부를 안한탓에 옵션 다 신청.
빈 음악회도 현악에 오페라 재밌고 좋았음.
쇼핑은 강요없고 어차피 사는분들은 사니깐
간단한 기념품 구매는 상부상조 괜춘
⌛️가이드
미리 미리 유의사항과 동선 알려주셔서
좋았고 빈 음악회에선
인터미션 음료 테이블 따로 마련해주셔서
귀빈 대접 받는기분 ㅎ ㅎ
유럽가이드님들은 유럽 문화 해설사.
나도 몰랐던 세계사를 알게되다니…ㅋ
이형민 가이드님 첫인상은 깐깐했지만
어디서든 강요 없으시고
항상 걱정 말라는 편안한 말투 너무 좋았음.
내 패키지 여행중 가장 신사적인 가이드님.
현지 가이드분들도 다 좋으셨음.
버스이동시간이 많음( 국가간 이동시 4시간도 있고)
하지만 나라별 경치가 특색이 있어 구경하느라 못잠.
각 나라 도시가서는
전반적으로 자유시간 ( 많을때는 3시간)
많다. 체코,헝가리 자유시간 많으니 레스토랑 미리 공부해가면 좀 더 싸게 맛있게 즐길듯.
오스트리아는 물가가 비싸서 우린 버거킹을 갔음.
인생샷 명소 많으니 이쁜옷 이쁜 모자
많이들 챙겨갈것.
일행분들 다들 점잖으셔서
대체로 조용한 여행 이였다.
하루에 만보이상 걸으니 어울릴시간도 없고
호텔 들어오면 뻣었음.
좋은분들 많았는데 얘길 많이 못해 아쉽다.
한국분들 밝은모습으로 인사를 잘 해줬으면
무표정과 무응대보단 가벼운 눈맞춤으로
Hello. Good morning.
Thank you.
Bye bye 다 통하니깐.
후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고객님, 여행을 가볍게 노랑풍선 유럽팀입니다. 먼저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객님께서 요약을 잘 해주신 덕분에 앞으로 여행을 떠나실 고객님들께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미리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유럽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마음이 크셔서 이번 여행이 더 즐거우셨던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여행도 노랑풍선과 함께 해주시면 더 나은 모습으로 보답하는 노랑풍선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