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모녀 첫 유럽여행을 가기 전부터 패키지로 할까 자유여행으로 할까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패키지로 다녀온 결과!
진영쌤과 같이 다녀와서 정말 잘했다! 매우 만족하었습니다!!
패키지에서 인솔자와 가이드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알고 있고 그래서 가기 전에도 괜찮은 분이면 좋겠다고 생각하였는데
진영쌤과 현지 가이드쌤들을 만나 무척 좋았습니다.
특히 로마 소영쌤과 피렌체 가이드쌤(죄송해요 이름이 기억나지 않네요ㅠㅠ)이 가장 만족스러웠어요.
소영쌤은 바티칸 입장 대기할 때부터 설명을 해주시는데 전 그게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았습니다.
바티칸 들어가서는 눈에 담기도 바쁜데 설명까지 들으려면 좀 놓치는 게 많이 생길 것 같았는데
입장 대기 시간을 활용하여 설명해주셔서 더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고 들어가서도 내용이 딱 떠올라서 좋았어요!
스위스는 피르스트를 갔는데 진영쌤이 카우벨 소리가 들린다고 곤돌라 타고 올라갈 때 한번 들어보라고 얘기해주셨는데
정말 카우벨 소리가 딸랑딸랑 들리는 게 되게 좋았어요.
올라가서는 엄마랑 점프하며 눈 위에서 사진 찍고 커피 한잔 마마시는데 참 좋았습니다.
이게 힐링이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프랑스로 넘어가서는 비 내리는 타이밍이 절묘하여 기분좋은 웃음이 났어요.
버스를 타고 이동 중에는 비가 오다가도 내릴 때면 잦아들어 비가 안 오는 게 무슨 타이밍인가 싶더라고요ㅎㅎ
그리고 루브르 박물관과 에펠탑 입장을 매우 순탄하게 거의 기다리지 않고 바로 하여서 야간 유람선까지 시간이 있었는데
이 때 앵발리드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신 것도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야간 유람선, 정말 잊지 못할 거에요.
정말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 엄마가 행복하다고 얘기하실 정도로 좋았아요.
진영쌤이 10시에 불들어오니까 ☆반짝☆보고 내려오라고 얘기해주신 것도 까먹고 내려올 정도로 좋았어요ㅎㅎ
불 들어오는 순간은 못 봤어도 ☆반짝☆은 눈에 담았습니다!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면서 다시 기억을 더듬어보니 정말 행복한 기억들만 있네요.!
이건 장소가 주는 감동도 있겠지만, 인솔자 진영쌤을 만나서 더 이렇게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었어요.
이동하는 차 안에서 행선지에 대해 가볍게라도 설명해주시고
또 본인의 에피소드를 얘기해주셔서 이동 시간이 따분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돌아오는 날 이스탄불 공항에서 지연되었는데 이 때도 정말 신경 많이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첫 유럽 여행을 유익하고 안전하고 무사히 할 수 있게 해준 진영쌤과 현지 가이드쌤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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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객님~ 좋은 여행을 마칠수 있게 되어 매우 부럽습니다~! 고객님의 마음이 느껴지는것만 같습니다. 그런 여행에 이렇게 인솔자/가이드 칭찬까지 잊지않고 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억 오래 간직하시고 다음에도 멋진 여행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