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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코로나시국의 긴 터널을 지나 첫 해외여행을 스페인.포르투갈로 정했습니다.갑자기 가게된 여행이라 어디로갈까 고민하다 한달전 예약을 하고 설레임 두려움 등등 여러감정을 느꼈는데 이제는 과거의 일이 되었네요.
패키지여행을 경험했던 분들이라면 대부분 여행일정 호텔 식사 여러가지 여행의 조건이 있겠지만 그 중 1순위를 뽑자면 가이드가 아닐까 싶습니다.여행일정이 조금 허술하거나 빡세더라도 호텔시설이 최신건물이거나 낡은시설이라도 식사가 맛있거나 조금 입맛에 맞지 않더라고 같이 간 일행들이 진상이거나 너무 좋더라도 멋진 여행이 되거나 최악의 여행이 되는 기준은 아마 가이드의 역할일겁니다.
그 기준에서 이번 여행은 최고의 여행이였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 빡빡한 일정 속에서 고생 많이 하셨고 역사와 문화 지식 전달뿐 아니라 김석규가이드님만의 감성까지 가슴깊이 와닿는 여행이였습니다.
다음 여행에서도 꼭 한번 더 만날수 있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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