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장유정 가이드 최악입니다.

이*혜 님 2023.05.25 조회 1011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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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장유정 가이드 무지함과 무례함 덕분에 3박4일 시간과 돈을 허비한 최악의  여행이였습니다.

이 패키지를 선택한 가장 큰이유는 잘 짜여진 일정과 날짜,가격에 너무 만족스러웠고 현지 사정에의해 식사 일정이나 관광일정이 변경될수있는점 인지하고 출발했습니다.

그날 예정된일정이나 식사메뉴가 바뀔경우 부득이하게 변경되는 부분에대한 설명도 없고 어딜가는지 무얼먹는지 손님들이 물어보지않는이상 먼저 안내한적이 단한번도 없었습니다.(로컬 가이드에게 물어보면 매번 모른다고 하셨고 장유정가이드가 미리 얘기를  안해준다고 하더군요.로컬 가이드와도 소통이 안되고 아무런 계획도 상황대처도 안되는 고집불통 이니 모든일정이  정말 최악이였습니다.로컬가이드에게 화풀이 상대처럼 짜증만 내셨어요)
경력이 1년되었다고했지만 같은팀 25명 모두가 저희팀을 처음 진행하는것 같다고 말씀하실 정도로 포커페이스 안되고 본인 감정적으로 말하고 행동하고 25명 귀한 시간을 다 망치는 이번여행은 정말 잊을수없을것같습니다.
해외여행 수도없이 다니셨던 평균연령 50대후반~60대후반 분들이 대부분이였기에 가이드경험이 부족하면 당연히 미흡할수있고 그부분에 충분히 이해할수있는 연륜이 있는분들인데 그런분들에게 하는 말투나 행동이 상상 그이상이였습니다.

3박4일 일정이였고 3박5일 팀들과 조인되어 첫날은 저와 일행 두명만 있었는데 예정된 일정은 가이드 미팅후 중식(현지식)->한강 용다리 .조각공원자유시간,다낭 대성당,영흥사,사랑의공원,APEC 공원->석식(삼겹살 무제한)후 다낭 야간시티투어 (선짜 야시장 맥주or음료)였습니다.

중식후 영흥사 이동,다낭 대성당 갔고숙소체크인 3시쯤 하고 자유시간후 4시50분 다시만나서 저녁으로 된장찌개먹고 그날일정 끝났습니다.삼겹살에서 된장찌개로 바뀌는부분 말해주지 않았고
일정에있던 야시장은 바퀴벌레많고 비위생적이고 소매치기많고 위험해서 안간다고 하시더군요.

둘째날 조식후 자유시간 갖고 10시30분모였으며 25명 한팀한팀 따로 선택관광 설명하느라 12시쯤 끝났고 그때 패키지인원 모두가 어이가없고 기분이상했습니다.말그대로  손님의 선택 사항이고 대부분 의례적으로 몇개는 해야하는것으로 알고있고 어떤관광 할껀지 생각하고왔는데 가이드 말투와 행동때문에 하려고 했던것도 하기싫다고 하셨고  저희도 그랬기에 선택안하겠다고 하니 다른분들 선택관광할때 땡볕에서 기다려야되고 어디 갈수도없는데 괜찮겠냐며 여행왔는데 왜 아무것도 안하세요?이런말을 손님에게 해도되는건지 저는 이해가안됩니다.
어머님 한분이 다같이 모여서 얘기해주시면 안되냐고 시간이 너무길어진다고 하니 본인은 따로 얘기해야되니까 기다리라고만 하고 그럼 왜 패키지 여행오셨어요?이렇게 말하는건 너무 예의가 없는거 아닌가요?본인보다 한참 나이가 많으신분들인데 양해는커녕 가이드 방식만 강요하고 따라오라는게 가이드인가요?
오행산 갔다가 바구니배 선택관광 하러가는데 참여안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땡볕에서 40~50분 기다리라고 하시더군요.
너무 뜨거워서 있을수가 없어서  다낭 4회 방문하셨던 어머님께서 다른 가이드분들은 입구앞에 커피숍에 가있으라고 하는데 거기가면  안되냐고하니 안된다고 하면서 자기 방식은 이렇다 라는 어처구니 없는말을 하셨습니다.
거기에 온 다른 가이드분들은 미참여 손님들에게 시원한 커피숍에서 기다려달라며 안내하시고 계셨는데 어떤게 정상적인 응대일까요?
이건 가이드라는 직업이 아니여도 충분히 판단하고 행동할수있는 아주 기본적인 상황인데 커피숍가면 안된다는 답은 충격이였습니다.

셋째날 바나힐일정후 이발관 선택관광 진행되었습니다.13명 미참여자들은 어디서 대기해야 되는지 사전에 확인도안하고 이발관샵 직원은 다른손님들 오시니 로비에서 다 나가라고하셔서 말그대로 길바닥으로 쫒겨나서 우왕좌왕하다 근처 야외커피숍에서 2시간 땀흘리며 기다렸습니다.  오전에 60대 부부 아버님이 전날 숙소 계단에서 넘어지셔서 이마에 10cm넘는 밴드 붙이고 계셨는데 바나힐 끝나고 저희와 같이 대기하셨는데 생각보다 상처가 크고 병원에 가야될것같아서 다른일행분이 가이드에게 전달했습니다.가이드 오더니 하는말은
대일밴드만 붙이고 계셔서 괜찮은줄 알았고 본인한테 왜 자세히 얘기안했냐고 하시는데..듣고보니 바나힐 출발전 어제 다친얘기 하시면서 숙소에서 쉬면 안되냐고했는데 벌금 100불 내라고했답니다.손님이 다쳤으면 얼마나 다쳤는지 중간중간 괜찮은지 단 한번을 묻지도않고 확인도 안하는게 말이되는건지...

마지막날 저희2명만 오전11시25비행기라 조식후 8시체크아웃하고 미케비치 못갔던거 간다고 하셨습니다.
시간이 촉박하니 비치가서 사진찍고 음료마시는데 오래있을수없으니 눈치보여서 10분정도있다가  다 마셨으니 가자고하고 첫날 만나서 맡긴여권(저희는 맡기고싶지않았는데 분실시 호이안까지 차타고 13시간 가야되니 자기집 금고에 보관하겠다고함)을 달라고 하니 어디 간다는 말도없이 사라졌습니다.
정황상 본인집에서 저희  여권을 안가지고와서 갔다 온거같더라구요...
호텔 체크아웃할때부터 여권달라고했는데  안챙겼으면 솔직히 말을하고 양해를 구하고 다녀와야되는게 맞지않나요?
누굴 바보로아는지..가이드가 손님여권을 출국하는날 못챙길거면 왜 먼저 보관해주겠다고 하는겁니까?이미 공항갈 택시는와있고 로컬가이드와 저희는 땡볕에서 영문도모르고 15분 기다렸습니다. 여권챙겨온 장유정가이드는  여권주면서 안녕히가시라는 인사뿐이였습니다.
왜 기다려야되는지 말도안하고 끝까지 무표정에 무책임한 행동 정말 불쾌했습니다.

여행을 안내하는 가이드가 통솔력도 지휘력도 어휘력도 없으면  예의라도 있어야되는거아닙니까?노랑풍선에서는 직원교육을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무표정에 기분나쁜 표시를 25명 패키지 인원이 모두느끼고 불편하고 눈치보이게 만드는것도 참 대단한 능력이네요.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맞지않는부분 당연히 있을수있지만  손님에대한 배려나 이해가 전혀없는 독불장군 그자체인 장유정가이드는 특별교육하셔서 투입하셔야 될것같습니다.
노랑풍선 이미지만 나락으로 떨어지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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