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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긴 코로나의 터널을 지나 떠나는 여행 이기도하고 3월엔 동유럽 예약을 하곤 다리를 다쳐 못 간 아쉬움에 어디든 가고싶다는 맘에 기대없이 떠난 베트남 나트랑 /달랏
항공사별 모집이라 도착시간이 다 다른관계로 일단 우리 3.모녀2분으로 시작한 여행
뚝배기 쌀국수 음 맛났어요~~커피한잔하면서 베트남을 느껴보고요
우리5명만을 위한 머드온천에서 첨벙첨벙 크레오파트라가 되어 보자 ㅎ
빡빡하기만하던 패키지 여행보다 여유로워 좋았고 처음보는 형태의 진행이라 신선했어어요
다시 9분 추가 조금 큰 버스로 변신
가이드 황인호 차장님 -황반장
따로따로 도착하는 손님들 일정을 매끄럽게 진행 하시면서 다른일행기다리는 동안 자유롭고 편안한 시간을 지내도록 배려해 주시고 ㅎㅎ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
나트랑호텔은 대박이였어요
발밑이 그냥 바다 조망 최고
다음날 아침 붉고 푸른 여명과함께 솟아오르는 해는 일생에 몇번 보지못할 장관이였어요
달랏으로 이동시간이 길어 조금 힘들긴했죠
개인적으로 달랏이란 도시가 더 좋았어요 작은 유럽에 와 있는 느낌 비닐하우스 야경에 차한잔도 너무 좋았고요
포토존에서 어느새 나타난 황반장 사진솜씨도 수준급이였어요
인생샷 건저죠
암튼 중략하고
황반장님 덕분에 즐겁고 여유로운 여행이였고
즐거웠습니다
10월 결혼 미리 축하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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