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2시간을 작성했던 후기가 입력도중 날라갔습니다.
하지만 그딴 곤란에 지기 싢고 자존심이 허락치 않아 다시 써 볼까 합니다.
저희 부부는 연초에 처남 가족들이 살고있는 영국방문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마침 5월 서울서 대학을 다니는 딸이 모교로 교생실습을 오게 되어 케어가 필요한 야옹이를 부탁하면서 유럽여행이 구체화 되었습니다.
기왕 가는거 “영국 자유여행 + 서유럽 페키지 여행을"을 메인 컨셉으로 5/2 ~ 18(16박18일) 여행일정을 확정하고 베르사유 궁전 관람이 포함된 노랑풍선과 예약을 마쳤습니다.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마추어 치고는 어마어마하죠^^
아무튼 서두가 길었습니다. 마침내 5/2 두바이 경유 버밍엄행 에미레이트 항공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꿈 같았던 여행은 시작되었습니다. 짧게 언급하면 에미레이트 항공이 좌석, 기내식, 서비스 등 매우 만족스러웠고 로마 합류전 다녔던 솔리헐, 버밍엄, 에든버러 너무 좋았습니다. 도시별 먹거리, 볼거리 등 특색도 있고.
이렇게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관광을 마치고 하루 쉬었다가 로마행 Jet2.com항공편에 탑승하여 하루자유여행후 노랑이들을 만났습니다. 처음 뵈었지만 알고지냈던 지인처럼 반겨주시고 챙겨주신 이진숙 인솔자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목소리만 들으면 라디오 DJ처럼 관광지와 관련된 음악, 영화를 소개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로마에서 피렌체까지 명소를 안내하며 쉬는 시간없이 폭넓고 깊은 지식으로 여행의 깊이를 더해주신 김소영 가이드님, 베네치아에서 열 코미디언 부럽지 않은 입담으로 여행의 피로를 들어주고 에너지늘 주셨던 진성호 가이드님, 파리에서 종종걸음 축지법으로 한 곳이라도 더 보여주고 알려주시려 애 쓰셨던 국신표 가이드님 모두 너무 고마웠습니다.
지금부터는 짧게 사진으로 여행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우선 바티칸, 성베드로성당, 판테온, 콜로세움, 트레비분수 등 로마 관광지 사진입니다. 보는것 마다 가는곳 마다 탄식이 절로 나오고 잃었던 믿음도 생길지경입니다.
다음은 이탈리아 남부 품페이, 쏘렌토, 카프리섬, 나폴리 항구입니다. 따로 설명하지 않고 경치 보는걸로 하겠습니다. 참, 자세히보시면 19금도 있습니다.^^
다음은 북부에 있는 피렌처, 베네치아, 밀라노입니다. 각각 두오모(대성당)을 갖고 있는데 건축양식이 너무 다르네요. 비교해서 보시면 더 재미있을듯 합니다. 로마네스크, 고딕, 바로크 등등.
아직도 많이 남았네. 스위스 인터라켄, 그린델바트, 프랑스 파리까지 쭉~ 갑니다. 사진이 더이상 추가 되지 않네요. 파리 센강 야경, 에펠탑, 몽마르트 언덕 그리고 유로스타, 런던타워, 타워 브리지, 세인트폴 대성당, 빅벤, 웨스트민스터 사원, 런던 아이…
(사진 추가로 업 데이트가 가능하여 올려놨습니다. 참조를…)
다녀온지 일주가 지났는데도 기억이 선 한게 아름 다웠던 추억의 엘범으로 가득채워 졌습니다. 다가올 미래와 새로운 여행을 기약하면 오늘도 열심히 달려가볼까 합니다. 함께 해 주셨던 여행지기와 인솔자 가이드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후기가 도움이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고객님. 여행에서 얻을수 있는 많은 즐거움을 느끼고 돌아오셨군요! 그런 즐거운 여행을 저희 노랑풍선과 함께 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항상 만족을 드릴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