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파타야 여행 비추천합니다.

김*연 님 2023.09.23 조회 798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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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내용을 보고 여행을 선택했고 일정이 하루에 몇시부터몇시까지 어떻게 짜여있는지도 모른채로 선택관광에 대해 설명을 들었고 선택관광을 하지않으면 그시간은 떠있는채 선택관광을 즐기는 팀을 기다려야한다기에 선택은 본인이 하긴 하였지만 반강제적으로 한것도 없잖아있습니다.

12인 미만이면 밴을타고 12인 이상되면 버스를 탑승할수있다고 하셨는데 밴자체가 협소하고 체격이 있는 남성분이나 덩치가 있으신 여성분들이 타면 낑기고 매우불편한차였습니다.

 

근데 선택관광중 알카자쇼와 세트로 묶여 코끼리탑승 부분이있었는데 너무 비인간적이고 불쌍한 느낌을 받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악어농장에서 악어들을 양식하는과정과 호랑이들을 우리에 가둔채 사진을 찍으며 야행성인 호랑이들을 낮에 억지로 깨우면서 눈에 초점없이 찍히는 모습이 과연 가족단위로 오는 사람들에게 보기좋은 관광지일까 생각이 듭니다.

 악어도 호랑이도 코끼리도 먹여살릴려고 관광코스로 지정되있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불쌍한 모습을 보는 관광을 하고 싶진않았습니다. 

 

더불에 티비에서 보던 팟타야 씨워킹을 하게됐는데(80불) 수심 50m에 처음들어가며 헬멧도 고정되지않는 자칫잘못 하면 물이 가득찰지도모르는 두려움을 안고있었는데 인솔하는 현지인들이 베테랑이긴하지만 처음 경험하는사람이 깊은 수심에 들어갈때 수압을 견딜수있게 해주어야하는데 코흥하고 침삼키고 그냥 프로그램을 빨리진행하려고 계속밀어넣어 귀가 너무아팠고 공포감이 있었습니다.

 긴장속에 어찌저찌 수심압을 견딜수 있었는데 바다안쪽은 뿌옇고 고기들도 인위적으로 식빵을 뿌리며 유인하며 어떤스팟에 데려가더니 바위에 산호,대형조개 성게들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만지게 하며 실망이 매우컸습니다. 

 

이런 여행코스는 즐겁지 않습니다 좀더 신중한 패키지 프로그램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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