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여행을 가볍게]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 나이아가라를 다녀오다

임*길 님 2023.09.28 조회 414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지난 9월 15일~24일 까지 미동부 캐나다 패키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제 시차적응도 되었고 여행의 행복감이 사라지기 전에 간략하게나마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처음 뉴욕 공항에 도착해서 공항의 규모가 생각보다 작은것에 놀랐고 노랑 풍선 가이드님이 공항에 안나와 계신것에 두번 놀랐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요즘 뉴욕 공항이 대대적인 공사중이라 차를 주차할곳이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우리 모두 너그럽게 이해하고 즐겁게 여행 시작했답니다.

첫날부터 일정이 잡혀있어 비몽사몽 따라다닌 기억 밖에 없습니다. ㅎ

도착 3일째 드디어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를 관광 하였는데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습니다.

특히 스카이론타워에서 나이아가라를 내려다 보며 먹었던 스테이크는 잊을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우리 서상원 가이드님께서 창가 자리를 앉게 해주시려고 애 많이 쓰셨습니다. 덕분에 최고의 뷰를 맛보았네요.

뒤로 이어진 캐나다 관광은 조금 이른 단풍철이라 많은 아쉬움이 있었는데 서상원가이드님께서 여러가지 역사 이야기와 아름다운 음악과 감동 깊은 영화 맛있는 간식을 시기적절하게 제공해 주셔서 즐거운 여행이 되었답니다.

가이드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다녀오신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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