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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박10일 동안 샌프라시스코, 라스베이거스, 그랜드캐니언, 브라이스캐니언, 글렌캐니언, 엔텔로프캐니언, 로스엔젤레스 등 미국 4개주를
매일 10시간 안팎으로 운전해주신 양 선생님과 다양한 상식과 고찰을 풀어 내주신 김덕규 가이드님 덕분에
더욱 풍요로운 여행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매끈하게 별 문제 없이 미 서부 일주를 할 수 있어서 감사드리며, 아버지와 저 포함 46명이 같은 여정을 하며, 피곤하고, 고생도 했지만
즐거움도 느낄 수 있어서 기분 좋은 여행 이였습니다.
또한 언젠가 볼 수 있는 날이 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도 들고 해서 여행 마지막에 아쉬움도 생겼었습니다.
서로 배려하고, 미소 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으며, 항상 행운과 행복이 깃드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