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15 노랑풍선 인솔리더,박경민팀장님과 함께하는 패키지여행(프랑스-스위스:9.6-9.14)을 다녀왔다. 투어코스의 내 역사적,사회적,문화적 사전 지식은 너무나 일천했지만 모든 여정속에서 우리 박경민팀장님의 멋짐뿜뿜 비주얼과 해박한 지식을 만끽하면서 방문하는 곳마다 내 짧디 짧은 지식이 한켜 한켜 쌓여갔고, 박경민팀장님의 족집게 일타강사같은 설명은 이 여행을 더없이 풍요롭게 만들어 주었다. 인천 공항에서 출국 하면서 얼굴도 모르고 비행기에 탑승해, 지구 반대편으로 날아갔지만 하루하루 일정을 소화하며 그들과의 거리는 서로의 마음을 전하면서 주고받는 간식꺼리는 조금씩 커지고, 나누는 대화도 길어졌으며, 같은 풍경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는 동료애 또한 커졌고, 서먹했던 거리는 그만큼 가까워졌다. 박팀장님의 말씀처럼 내가 사람과 자연의 서로 다름에 서서히 익숙해져 갈 즈음 나는 다시 여행가방을 갈무리 했고, 이국의 멋진 풍경을 보며, 듣던 'Time to say goodbye'는 아주 오래 잊지 못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