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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객님. 여행을 가볍게 노랑풍선 동유럽팀 입니다. 후기에서 고객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것만 같습니다. 인솔자님 칭찬까지 잊지않고 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고객님의 칭찬의 말씀 최원석 인솔자님에게 전달하겠습니다^^ 즐거운 추억 오래 간직하시고 다음에도 멋진 여행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엄마와의 여행을 계획하던 중 지인으로부터 더 늦기 전에 유럽을 다녀오는 게 어때 라는 이야기를 듣고 알아보던 중 노랑풍선 7박 9일 동유럽패키지를 보게 되었고 평소 야경을 좋아했던지라 2대 야경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보고 바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침 비행기로 출발하게 되었고 13시간정도 걸렸습니다. 내내 거의 잠만 잤습니다. 너무 장시간이라 엉덩이가 없어진 느낌이었는데 도착해서도 첫날 숙소로 이동한다고 버스를 타기만 해서 좀 힘들긴 했습니다. 그래도 창밖 풍경을 보면서 이동하다보니 아 유럽에 오긴 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일차 본격적인 여행의 시작은 체코 프라하!
정말 유쾌하신 한국인 가이드님 덕분에 이동시간으로 지친 시간들이 보상되는 느낌이었습니다

프라하는 제가 생각했던 유럽 그 잡채 였습니다. 빨간 지붕의 건물들, 고풍스러운 느낌의 도시, 웅장한 성당과 많은 외국인들. 엄마가 뽑은 베스트 나라!

선택일정 중 트램타기가 있었는데 1950년대에 만들어진 너무 이쁜 트램을 타고 프라하성으로 갔고, 프라하 성 내부도 들어갈 수 있게 되어서 그 웅장함을 느꼈고, 날씨마저도 너무 좋아서 전생에 제가 진짜 나라를 구한 것 같았습니다. 자유시간이 넉넉해서 좋았습니다.
까를교에서 야경은 너무 황홀했습니다. 전날 장시간이동으로 인해 힘든 몸이 다 치유되는 느낌이었습니다.
3일차 동화같은 마을 체르키크룸로프 !
집들이 아기자기하고 이뻐서 프라하랑은 확실

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가이드님이 알려주신 사진 맛집 2곳에서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마을에 있는 가게들이 너무 아기자기했고 이것저것 사느라 바빴습니다. 점심때는 멋진 식당에서 추천해주신 맛있는 맥주와 식사! 엄마는 체코에 푸욱 빠지셨어요!

4일차 야경이 너무 멋있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체코가 너무 이뻐서 헝가리에 막상 도착했을 땐 흠… 이란 생각이 제일 먼저 들긴했어요. 하지만 보다보면 정말 매력적인 나라였습니다.

사실 가이드님의 속도가 빠른 감이 있어서 조금 따라가기가 힘들었지만 자유시간을 충분히 주셔서 구경을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가이드님께서 추천해주신 악마의 발톱은 의심스러워서 1개만 샀는데 써보니 많이 살걸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TT
어둑해지는 시간에 맞춰서 선택일정인 유람선

탑승! 정말 타길 잘했습니다. 헝가리는 솔직히 이 야경을 보기 위해 가는 것 같습니다. 보는 내내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5일차 제일 기대했던 오스트리아 비엔나!
가이드님이 정말 유쾌하시고 설명도해잘셔주셔서 너무너무 좋았던 일정입니다. 쉔부른 궁전 내부가 너무 신기하고 멋있었습니다. 촬영이 안되어서 눈으로 열심히 보았고 그 당시 역사이야기도 재밌게 해주셔서 집중해서 구경할 수 있었습

니다. 다음 벨베데레 궁전에서의 클림트작품은 아직도 머리속에서 지워지지가 않습니다. 그림에게 압도당해버려서 보자마자 멍해졌습니다. 이 날은 음악회까지 있어서그런지 자유시간이 적어서 구경할 시간이 너무 부족해 아쉽긴 했습니다.
6일차 알프스를 느낀 잘츠카머구트, 할슈타드!


사진과 방송에서 많이 봤던 알프스와 호수가 있는 마을을 실제로 보니 진짜 꿈같았습니다. 선택일정에 있던 유람선과 케이블카는 안탔으면 후회했을 정도로 자연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특히 케이블카타고 올라간 높은 곳에서 마시는 맥주와 커피는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고소공포증이 심해서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지만 무서움을 이겨낼 수 있을 만큼의 힐링과 아름다움

을 느끼고 왔습니다.
이 날 숙소는 알프스 산장이었는데 혹시나 별을 볼 수 있을까해서 새벽 5시 30분에 나갔더니 하늘에서 1천개의 별이 쏟아졌습니다. 별자리와 별똥별이 다 보일만큼 아름다운 새벽풍경에 혼자 입을 벌리고 하늘만 한시간 넘게 보았습니다.
7일차 잘츠부르크, 퓌센 !



정말정말 좋았던 오스트리아의 마지막 잘츠부르크는 외국인가이드님이 동행하기로 되어있었지만 인솔자님덕분에 한국인가이드님과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말을 조곤조곤 이쁘게 해주시는 여성가이드님덕분에 편안하게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가을이라 꽃이 적어 약간 삭막한 미라벨정원은 좀 아쉽긴했습니다. 모짜르트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곳곳을 보며 원조 모짜르트 초콜렛도 맛보았고, 이 날 마라톤 대회가 있는지라 북적북적한 느낌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다음은 마지막 나라인 독일 퓌센으로 이동하였고 어릴 때 디즈니만화에서 보던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보게 되었습니다. 출렁다리는 정말 정말 무서워서 1분만에 사진만 찍고 튀긴했지만 멋진 성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일정내내 날씨가 너무너무 좋다가 이 날은 비가 내렸습니다. 그래도 인솔자님의 지속적인 날씨 체크로 비가 많이 내리기 전에 일정을 최대한 끝낼 수 있었습니다. 비가 와서 정신이 없긴 했지만 구름들이 산에 내려와있는 풍경을 보고 있으니 비가 온 것 또한 이 아름다움를 주려고 했던 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8일차 마지막 일정 낭만적인 로덴부르크!

이제 여행의 끝이라는 생각과 아쉬움에 마냥 신나게 즐기지는 못했습니다. 도시가 성 안에 있어 성벽과 함께 마을 구경하고 슈니발렌을 맛보면서 10시에 울리는 종소리를 들으면서 일정이 마무리 되는 줄 알았는데 찐막은 크리스마스 상점이었습니다. 너무너무 귀엽고 이쁜 크리스마스 장식품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정말 너무 좋아서 방방 뛰면서 구경하고 이것저것 사게 되었습니다. 사진 촬영이 되지 않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이런 후기를 귀찮아서 안 적는 편인데 이번 여행이 너무 좋아서 적게 되었습니다. 방문한 모든 곳이 좋았었지만 그 곳을 함께 했던 같은 패키지분들과 인솔자인 최원석님덕분에 더 재밌고 행복했었습니다.
인솔자님께서는 엄청 잘 챙겨주는 친절의 소유자는 아니시지만 점점 스며드는 매력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투머치하지 않아서 오히려 엄마와 함께 더 오순도순 재밌게 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버스에서 틀어주시던 좋은 음악도, 멋진 뷰가 있는 휴게소도, 엄마와의 대화를 귀담아 듣고 잘 알려주셨던 부분도, 아재감성이 있는 개그도 너무 재밌고 감사했습니다. 정말 많이 웃고 행복했던 여행이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노랑풍선에서 최원석인솔자님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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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객님. 여행을 가볍게 노랑풍선 동유럽팀 입니다. 후기에서 고객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것만 같습니다. 인솔자님 칭찬까지 잊지않고 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고객님의 칭찬의 말씀 최원석 인솔자님에게 전달하겠습니다^^ 즐거운 추억 오래 간직하시고 다음에도 멋진 여행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