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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의 싸가지 없 노랑풍선
김*수 님 2023.10.27 조회 688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그동안 수없이 이용했던 노랑풍선
이제는 영원히 이별해야 할 노랑풍선
기업이기주의와 갑질의 노랑풍선
첫 번쩨로 알로나 스윗 숙소에 직원들이 묵어봤는지, 조식을 먹어봤는지 묻고 싶다. 노랑풍선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아는 대목이다.
두 번째로 본사 직원의 태도다. 얼마나 다급했으면 현지에서 국제전화를 통해 상황을 파악하고자 하는데 본사의 직원은 고객의 소리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고 어떻게 하든 회사의 원칙만 내뱉는 기업이기주의와 싸가지 없는 갑질 뿐~
선택관광은 필수가 아니라 옵션이고 어떠한 불이익도 없다는 노랑풍선의 말은 완전히 거짓말이다. 형식적인 글이다. 이번 여행을 통해 선택 관광을 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당하고 반드시 선택관광을 해야만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이제사 깨달았다.
수많은 해외여행을 다면서 선택관광을 한 두 개 하고 그 외의 시간은 자유시간을 보냈다. 그 자유시간에 자유롭게 숙소를 나와 산책도 하고 쇼핑도 하고 자전거도 타고 바이크도 타고 그러다가 가게에 들러 차도 마시고 과일도 먹고 때론 발마사지도 받고 자유롭게 다니면서 시간을 보냈고 그것이 또한 해외에 와서 느끼는 솔솔한 재미였다.
그런데 이런 나의 생각은 무너졌다.
가이드의 불손한 언행은 후에 사과를 받아 다시 거론하지 않겠지만 내가 모르는 부분도 있고 궁금해서 본사 직원에게 전화를 걸어 나의 상황을 그대로 설명하면서 자유시간의 정의에 대해 물었다.
한참을 듣더니 다짜고자 나에게 사설업체와의 계약은 계약위반이라고 소리를 높이시더니 고객이 잘못이라면서 불법을 저질렀으니 계약 파기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도대체 자유시간을 어떻게 보내냐고 물었을 때 본사 직원의 답변은 기가막혔다. 선택관광을 하시든지 안하시면 그시간동안 그냥 대기를 해야 하고 다행이 가이드가 숙소에 데려주면 숙소에만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른 것은 일체하면 안되는 것이 패기지의 특징이라는 것이다.
숙소에 나올려면 반드시 가이드에게 선택관광을 신청해야 한다는 날강도같은 소리였다. 선택을 하지 않으면 숙소에만 있어야 한다는 무시무시한 겁나는 협박의 말이었다. 이번 3일의 여행 중 다행히 1개를 선택관광을 했었는데 만약 내가 1개도 선택을 하지 않았다면 3일동안 해외가 가서 숙소에만 처박혀 있어야 된다는 얘기다.
나는 해외여행 와서 이렇게 기분이 상하고 마음에 상처가 되고 괘씸한 경우가 처음이다. 본사 직원이라는 사람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현지의 고객이 얼마나 다급하게 전화했으면 그 마음을 이해하고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면서 원만하게 해결을 하려고는 하지 않고 다짜고짜 원칙만 얘기하다가 급기야 현지 가이드에게 전화를 해서 사설업체와의 계약을 했으니 패키지 계약파기 동의서를 작성하라고 까지 협박을 했다. 어처구니가 없었다. 돌아버리겠다.
내가 자유시간을 이용하면 당연히 내가 안전을 책임져야 하고 노랑풍선이 제시한 상품에 대해 선택관광을 하지 않고 타업체에서 계약을 하면 문제이지만 그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기 위해 나가서 다니는 것도 안된다는 것인가.
노랑풍선은 이제 내 머리에서 지운다. 다시는 노랑풍선 근처에도 안간다. 사과는커녕 오히려 큰소리를 치는 노랑풍선. 고객이 오해한 부분이 있으면 설명을 해서 이해시키고 여행을 즐겁게 가이드해야 할 노랑풍선이 오히려 여행을 다 망쳤다. 어디 기업이 잘 성장하는지 볼거다. 이 사실을 만나는 사람마다 전할 것이다. 해외에 나가있는 외로운 고객은 생각지도 않고 회사입장만 고수하며 협박하는 갑질의 노랑풍선. 내가 시간만 많이 있다면 노랑풍선 본사 앞에서 시위라도 할텐데 그렇지 못한 것이 다행인 줄 일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