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천지를 만나다

우*구 님 2023.10.30 조회 428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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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을 가지 못한지 몇 년이 흘렀다 

올해 초 부터 규제가 많이풀렸고 또 올해는 아내와 나의 환갑이 되는 해라 한번 떠나보자고 이야기를 나눴더니 마침 아내의 친구 부부 두 팀과 함께 백두산으로 가기로 했다

출발일인 10월 25일 오전에 인찬공항에서 만나서 반가이 인사 나누고 여행사 미팅하고 간단히 여행지와는 덜 어울리는 쌀국수로 점심 해결하고드디어 출국~ 슝 하고 연길 공항으로~~

연길 도착하여 3박 4일을 험께 할 가이드 만나고보니 우리팀은 딸랑 우리 6명이 전부…단촐하여 하다는 마음과 약간의 부담감이 살짝 뒤섞이는 묘한 기분으로 버스에 올라 도문으로 출발~

두만강 건너 불꺼진 북한땅을 바라보며 인증샷 남기고 저녁식사후 연길로 이동해서 해란강 호텔에서 1박.. 호텔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2일차 아침 일찍 일어나 백두산 서파를 향해 이동.. 끝없이 이어진 옥수수밭아 여기가 만주벌판임을 웅변하는 듯 했다

옥수수밭에 이어진 자작나무 숲이 침옆수림으로 바뀔 즈음에 들려온 슬픈 소식.. 오늘은 어제밤에 내린 눈으로 천지 등산로가 폐쇄되어서 금강 대협곡을 먼저 가고 천지는 그 후 상황을 봐야 한단다 

그런데 셔틀버스에 올라 도착한 곳은 천지 등산로 입구였다 그 사이 상황이 바뀌어 폐쇄가 풀란것… 야호!! 기분 좋게 1442계단을 단숨에 어르니 우와~~ 감탄이 절로 나오는 천지의 비경

사람들도 많지 않아 사진 찍기도 그만이었다

점심 식사후 금강 대협곡은 또다른 비경이었다

 

다음날은 북파코스~
1등으로 봉고 셔틀에 올라 1빠로 북파 천지를 만났다

 

올러가는 셔틀에서 보는 자작나무들과 백두산북쪽 벌판의 풍경은 또다른 절경이었다

장백폭포를 돌아 본 후 용정으로 이동

가곡 선구자에 나오는 해란강, 용두레 우물 비암산 일송정 등을 둘러보며 일제 강점기에 국권 회복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선조들의 귀한 뜻을 되세겨 보았다

다시 연길 해란강 호텔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고 간단히 쇼핑을 한 후 귀국 비행기에 올랐다

 

 

 

여행을 계획한 집사람과 동행자들 그리고

특히 3박 4일의 일정을 가이드해준 현지 여행가이드이자 동포인 “이군 ” 백두산가이드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한다 세대 차이도 많이 나고 편하게 따라주는 편도아니라 짜증이 날 법 한 때도 있었을탠데

한결같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의 인생길아 장대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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