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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겨울 캐나다 로키에서 보내다
윤*천 님 2024.02.18 조회 927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여행기간동안 우리팀을 가이드해주신 브레드(빵)가이드님과 자가용으로 시애틀에서 벤쿠버까지
태워주신 정병렬가이드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시애틀로 돌아올 때 서운하다고 노래까지 불러주셨어요.
캐나다 여행은 5~9월이 성수기라 겨울 캐나다는 너무 춥고 날씨가 좋지 않아 여행을 즐길 수 없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시애틀에 도착하고 여헹이 시작되는 동안 그런 걱정은 싹 사라졌어요
우선 날씨가 너무 좋아 멀리까지 보이는 로키의 산맥들을 잘 볼 수 있었고 추위도 대부분 영상의 날씨였어요
여름 캐나다도 좋지만 겨울캐나다도 추천드립니다. 단 날씨의 영향이 매우 큽니다. 날씨 안좋으면 눈보라와
안개때문에 멀리 볼 수가 없다고 하네요, 겨울 비수기라 벤프타운내에 숙박을 할 수있어 더 좋았습니다.
여행일정은 시애틀에서 내려 잠시 머물렸다 바로 벤쿠버로 이동합니다(인원이적어 자가용으로 이동, 대기가 많아
스타벅스1호전에서 커피 주문하기 어려움 포기, 캘거라로 직항하는 일정을 추천, 이동거리가 훨씬 단축 됨)
여행은 벤쿠버에서 부터 시작한다고 보시면되요. 벤쿠버부터는 25인승 빵가이드님 버스로 움직였습니다
모두 가족처럼 빵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서 여행을 같이했어요. 얼어붙은 레이크 호수와 병품처럼 우뚝 서 있는
설산들이 아주 멋있었습니다. 인디언들이 활을 만들어서 보우 폭포라고 불리어지는 보우강도 구경하고 동계스포츠가
열리는 스키장도 방문했고 최고는 밴프곤돌라 였어요 선택이기는 하지만 꼭 올라가 보세요 캐나다 로키 산맥의
진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380도 펼쳐지는 눈 덮인 로키 산맥의( 2700미터)를 보는 기회를 맛보실 거에요.
참고로 패키지 선택하실때 궁굼한 것이 있으면 미주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잘 알려줍니다






가이드님 불러주신 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