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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하모니
정*영 님 2024.06.17 조회 88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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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5부터 서유럽3개국 투어 다.
여행의 시작은 여행전 설레임과 기대감. 약간의 불안감
프랑스파리. 이탈리아.스위스의 스토리를 영화,음악,책,유투브 동영상을 찾아보는것이고, 여행직전의 짐싸기이다.
프랑스 파리는 올림픽준비로 한창이다.
개선문과에펠탑 주변은 막바지공사로 분주하다.
샹제리제거리에서 만난 맥도널드는 나의 여행중의 기쁨중의 하나다.
센강의 유람선 투어는 다음날 방문할 루브르박물관의 기대감을 한층더 갖게하였고 에펠탑은 유람선투어내내 나를 따라다녔다.
스위스 인터라켄의 패러글라이더들의 장관은 나의 몸과 맘의 액티버티 세포를 살아나게 했다.
융푸라우 요후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알프스의 설산과
정상아래 집들의 경관은 ‘와'라는 탄성을 냅다 질러내게 했다.
이탈리아 로마는 현대와고대가 함께 어우려진 도시여서
난, 로마가 북적이며 좋았다.
곳곳에 보이는 납작복숭아는 뜨거운 더위를 상큼하게 해주었다.
유럽의 낮은하늘. 구름은 여행하는 내내 나를 따라다니는 자연은 안정감과 편안함 하늘멍 구름멍을 때리며 여행중 피로감을 풀어주었다.
그리고 또하나 처음느낀 인솔자와 투어리스트와의 하모니가
여행의 즐거움, 의미를 배가 시켜준다는것을 느끼게한
좋은여행이었다.
인솔자,가이드,투어리스트와의 각자의 역할과 한팀의
권리와의무 무한신뢰를 통한 호흡의 중요성을 느끼게한
중요한 여행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