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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젠/조지아/아르매니아
김*은 님 2024.06.19 조회 82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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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빨간날 황금연휴가 끼어 조지아/아제르바이젠/아르매니아 여행상품 선택해서 다녀왔는데 사전에 유튜브, 책으로 본 것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일본여행 가고싶다는 엄마에게 일본은 언제든 갈 수 있으니 가기 어려운 장거리 나라를 선택. 엄마에겐 어느나라인지도 모르는 나라지만 가면 뭔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 와서 가자고 했는데 70대이신 엄마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사진이나 영상으로 담지못하는 자연경관 매력에 흠뻑 빠졌었구요. 생소한 나라라서 조금 망설였지만 유럽과는 다른 매력이. 고요하고 신성한 매력이 있었습니다.
역시 직접 가봐야 느낄 수 있는 것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제르바이젠 야경투어는 꼭 하세요. 정말 낮과 밤이 너무 차이가 나는 도시여서 밤에 보는 불꽃빌딩이 아제르바이젠 매력을 알 수가 있더라구요. 아제르바이젠 김한솔 가이드 아제르바이젠에 관해 현지인 생활 얘기해 주셔서 흥미로웠고 야경 분수쇼, 야경 티타임도 너무 좋았습니다. 아제르바이젠에선 짧은 시간이었는데 현지가이드 진실과 발맞추어 이곳저곳 많이 보여주셔서 짧은 시간안에 다양하게 듣고 보았습니다.
임효영 인솔자 가이드님은 사려깊고 신중 꼼꼼한 성격 같아 보였고 한치의 헤멤없이 밀도있고 압축적인 순조롭고 편안한 여행 되었습니다. 사람들의 니즈를 잘 파악하시고 눈치도 빠르시고 민첩하십니다. 아르매니아 가이드 이름을 까먹었는데 잘 인솔해 주셨고 아라랏산과 가르니 협곡은 정말 대박이었어요. 엄마가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고. 조지아 가이드 조지 다 너무 인솔 잘해주셔서 순조롭고 편안한 여행이었고 무엇보다 조지아차량과 기사님이 대박 차량이 편해서 이동시간 긴곳도 간간히 있었는데 편안해서 차에서 내내 잤습니다. 이 동네는 잘 모르는 나라라서 조금 기대하고 간 여행이었는데 기대보다 훨씬 큰 만족과 추억으로 돌아왔습니다. 카즈베기, 가르니 협곡, 세반호수, 바르드지아, 아할치혜,카라반사이, 아라랏산, 사메바 대성당 잊지 못할 장면이네요. 마지막 우즈베키스탄 한국말 잘하는 현지가이드님도 친근해서 좋았습니다~ 사전에 ‘매혹의땅, 코카서스’ 이 책 읽고 갔는데 읽고 갔는데 이 책 읽고 가니 아는만큼 보이니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