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허니문 4박 6일 후기😊

김*현 님 2024.06.22 조회 156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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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으로 저희 부부 첫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총평 후기는 우선 우기라서 굉장히 걱정했는데 숙소에 있을 때만 비가 오고 활동할 때는 비가 일절 안와서 일정에 지장없었어요!! 날씨 요정이 저희를 도와주셨네요 ㅠㅠㅠ음식은 전체적으로 거부감 없이 맛있게 먹었고 저희 가이드이신 천우영 팀장님과 백시호 매니저님이 정말 잘챙겨주시고 친근하게 말도 계속 걸어주시고 덕분에 즐거운 허니문 여행이였습니다!💛 상세 후기는 이어서 봐주세요~

 

1일차는 오후 비행기로 출발 해서 오전 12시 넘어서 푸켓에 도착 했습니다! 시간이 늦어 리조트로 바로 출발했고 리조트로 들어가보니 허니문의 필수인 장미 꽃잎 하트와 백조가 있더라구요!!!>< 진짜 기분 좋았습니다!

 

2일차는 리조트에서 조식 먹구 , 올드타운으로 가서 1시간 자유시간으로 돌아다녔고 돌아다니면서 커플룩과 코끼리 바지 구매 했어요~진짜 저렴했고 이쁜 사진을 남기고싶다면 휴양지 커플룩 꼭 구매하세요!!그 다음 태국의 필수코스인 스파를 받았습니다. 전 마사지와 스파는 똑같은 줄 알았는데 다르더라구요! 스파와 마사지에 차이점에 대해 저희 가이드인 천우영 팀장님과 백시호 매니저님께서 정확하게 설명 해주셨고 왕족들이 받는게 스파라고 하시더라구요~ 진짜 받는 내내 행복 그 자체였어요 ㅠㅠ 저희 가이드님들 완전 동안에다가 피부 미치셨어요..👍🏻 이게 다 스파 덕인거겠죠?ㅎㅎㅎ스파 종료 후 저녁 먹으러 갔는데 폭립, 필라프 ,바나나 튀김 아이스크림,샐러드 이렇게 한상이 준비 되어있었고 향신료 못먹는 저도 거부감 없이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누드브라를 놓고와서 여자매니저인 시호 매니저님께 살짝 말씀드렸는데 저희 일정시간에 직접 찾아봐주시고 구매까지 해주셨어요 ㅠㅠ진짜 매니저님 최고였어요 감동 가득!!💛 마무리로 망고 포장 후 리조트 와서 먹었는데 왜 다들 태국가서 망고로 뽕 뽑고 오라는줄 알겠더라구요..그냥 졸맛

 

3일차 드디어 저희 부부가 기대한 스쿠버다이빙을 하러 가는 날입니다!!!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요트 타러 가니 왠걸 너무 화창해진거예요!!!! 가이드님들도 축복 받았다고 계속 이야기 해주시고 시작이 정말 좋았습니다! 배 멀미가 있어 걱정했는데 천우영 팀장님께서 멀미약을 준비 해주셔서 멀미 없이 요트에서 사진도 찍고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섬에 도착해서 스쿠버다이빙 교육을 받은 뒤 1번째로 들어갔는데 긴장도 되었지만 물에 들어가니 바닷속 풍경에 긴장감이 사라지고 오히려 즐기기 시작했어요! 어려움 없었고 더 하고싶다는 생각 밖에 없었어요!! 섬 일정 종료 후 바닷물과 햇빛으로 고통 받은 피부를 다시한번 스파를 받으면서 케어 완료 했습니다!! 스파는 혁명이예요..피부 반짝거림 미쳐요.. 3일차 식사는 삼겹살과 김치찌개 였는데 아니 왜 한국 식당보다 맛있는건데요..? 저희는 마무리로 볶음밥까지 먹었는데 팀장님이 저희 부부를 mvp주셨어욬ㅋㅋㅋㅋㅋ르 다음 사이먼쇼를 봤는데 정말 색다른 경험이였어요! 정말 재밌고 추천합니다!! 일정 종료 후 저희는 풀빌라로 숙소를 이동 했고 들어가자마자 저희는 감격을 했어요..숙소 정말 좋아요 ㅠㅠㅠ무조건 여기 추천이요!!!

 

4일차는 오후까지 풀빌라에서 보내는 일정이였고 수영도 하고 여행하느라 지쳐있던 몸을 회복하는 시간이였어요!! 진짜 풀빌라가 좋아서 그런지 힐링 그자체 였어요!   오후에 칠와마켓 야시장을 가서 야식 할만한 꼬치들과 과일을 사왔는데 맛은 다 좋았지만 제 추천은 무조건 조그만한 파인애플과 수박주스예요!!! 수박주스는 씨 다 빼고 가는거라서 꼭 드셔야합니다!!

마지막 5일차 왓찰롱 사원 가서 예쁜 사진도 많이 찍고 맛있는 음식들도 먹구 지인들 선물도 사고 귀국 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챙겨주신 팀장님과 매니저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잊지못할 허니문이 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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