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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기대했던 가족여행이였는데, 상세한 소개와 세심한 배려로 즐거운 여행이 될수 있었습니다. 대학생 두 딸들도, 저희 wife도 지금까지 만난 가이드/인솔자 중에 최고였다고 입 모아 칭찬을 하고 있습니다. 방문 장소와 맞는 음악/영화, 역사소개 등을 통해 눈으로만 보는 여행이 아닌 그곳에 살고 있는 분들의 생활을 함께 이해할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패키지 여행을 하다보면 한두분 개성 강한 분들이 분위기를 좌우하거나 불편함을 느끼게하는 경우도 있는데, 임선우 팀장님께서 그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잘 이끌어 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