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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랑 같이 6/26~6/29일 다녀온 여행자입니다 ^-^ 

북해도 첫날,날씨가 햇살이 가득했고 임경수가이드님이 섬세하게 인천공항에서부터 가이드해주셔서 걱정없이 다녔습니다. 일본에 대한 많은 지식 으로 여행지 중간 지루하지 않았구요

청의호수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호수와 다리 에서 사진도 남기며 아이와 시간을 보냈어요

호텔에 머물면서 키를 잃어버리고 3300엔을 주고 키를 제가방에서  찾았는데낙심이 됐을때 너무 감사하게도 가이드님이 방법을 찾게 도움 주셔서 환불도 받을 수 있게 되었네요 ㅎ

그리고 비에이후라노에서 아이스크림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꽃밭에서 알록달록 잘 정돈된 꽃들 보며 사진타임도 가졌구요

마지막으로 면세점에서 일본 유명 모기패치나 약, 가방 문구류 등 쇼핑두잘했어요

임경수 가이드님 3박 4일간 배려해주시고 잘 리딩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다음 북해도 투어나 일본 다른 도시 투어 가도 꼭 다시 뵜으면 좋겠어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