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라 션(권우재) 가이드님!!!

이*영 님 2024.07.23 조회 52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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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여행을 다녀온지 일주일이 지나가네요.

늘 여행을 다녀올때마다 다녀온것이 꿈만 같고 다시 현생을 살아야 하는 어려움은 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코타키나발루는 계획없이 소셜에서 핫딜 특가에 급하게 결정한 여행이었고

어머니, 딸, 저 이렇게 삼대가 출발하게된 여행이었습니다.

 

밤 비행기에 몸을 싣고 코타키나발루에 도착해서 피곤하고 힘든 밤을 보내고 다음날 아침부터 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동안 20개국을 넘게 여행을 넘게 다녀서 그런지 큰 감흥과 흥미는 없었는데..ㅎㅎㅎ

기대하지 않았던 코타키나발루에서 소소한 행복과 힐링을 얻었습니다.

 

제셀톤 가서 배를 타고 바다에 들어가면서 가이드님께서 더운나라 선택하셨으니 햇빛이 강해도 느껴보고 

더운날씨 땀이 나도 땀이나는 구나 하면서 자연에 순흥하라는 그 말씀이 저를 설득시켰습니다. 

 

맞습니다. 더운날씨 제가 선택해놓고 덥다고 징징 거릴 필요가 없더군요.

바다에 도착해서 물놀이도 하고 밥도 먹고 가이드님께서 알려주신 여러 히든 음식들을 하나씩 하나씩 클리어 하다보니 

재미가 있더군요…^^

 

그동안 업무에 찌든 저로써는 아주 힐링여행이었습니다.

예쁜 사진들을 찍어주시고 연세가 있으신 저희 엄마와 초딩 어린 딸에게도 늘 이름을 불러주시면서

살면서 우리가 배우고 느껴야 할 좋은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이번 여행은 그동안의 패키지나 화려한 관광지 보다는 좋은 가이드님을 통해 휴식과 번아웃된 저의 일상에 좋은 리프레쉬 버튼을 선물하셨습니다.

패키지의 고정관념을 깨주시고 집에 도착할때까지 세심한 메세지 주신점 감동 그 잡채!!!!

 

감사합니다.

언젠가 다신 뵌다면 꼭 좋은 식사를 대접하고 싶네요

아주 멋진 사진들을 저에게 선물해 주셨는데 이 사진 세장이면 이 후기를 보시는 모든분이 아! 떠나야 겠다 생각하실꺼 같습니다. 

코타키나 발루에서 꼭 !!! 션 권우재 가이드님을 만나는 행운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노랑풍선 회장님!! 코타키나발루 션 가이드님 뽀너스좀 많이~~~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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