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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최고의 가이드 유지훈 캡틴님^^
전*한 님 2024.07.25 조회 119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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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7월, 8월 무더위에 다들 여름 휴가 많이들 가시죠 덥지만 저도 여건에 맞춰 7월에 튀르키예로 아내와 같이 휴가를 가게 되었습니다. 한가지 걱정을 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어떤 여행자분들과 어떤 가이드님을 만나느냐에 따라 여행의 좋음과 나쁨이 크게 나뉘게 되기 때문인데요. 감사하게도 여행을 같이 했던 분들도 좋았고, 특별히 유지훈이라는 인생 최고의 가이드님이 인솔해주셔서 정말 저희 부부한테는 인생에 기억이 남고 행복한 기억이 가득한 튀르키예 여행이었습니다. 유지훈 가이드님의 인솔로 다른 패키지 여행의 새벽 일찍부터의 피곤에 지친 일정이 아니라 수십년간의 인솔자 경험으로 스케쥴 조절을 잘 해주셔서 새벽에 일어나는 피곤함 없이 하루하루가 좋은 컨디션으로 여행을 할 수 있었고, 첫날 일정을 마지막날로 바꿔주셔서 오랜비행으로 지친 몸을 회복하고 여행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마지막 2박을 이스탄불에서 보내게 되어 매일 호텔을 옮겨야되는 피로감에서 회복되는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대부분의 가이드님이 선택옵션에 대한 작은 강요가 있는데 유지훈가이드님은 선택 옵션의 대한 강요 없이 옵션에 대한 내용 장점과 사람들의 니즈를 잘 파악해서 설명해주셔서 많은분들이 즐겁게 참석하고 부담도 없이 하고 싶은 옵션을 하며 기분 좋게 튀르키예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옵션투어를 하게 되면서 유지훈 가이드님의 깊은 역사적 설명에 더 튀르키예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었고, 단순히 수박 겉핥기로 끝나지 않고 튀르키예라는 나라에 대해 알며 보는 건축물 , 조각상 들은 더 마음에 많이 와닿았습니다. 무더위에 많이 걷고 힘들었던 분들이 가이드님한테 많이 짜증도 내고 하셨지만 단 한번도 짜증조차 안내시고 유하게 잘 대해주시고 어떤 어려움이 있으신지 물어보시고 들어주시고 해결 해주심에 배울 점이 많고 정말 괜찮으신 분이다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현지 음식이 잘 맞지 않는 분들이 있을까봐 전체 인원에게 추가로 음료수도 사주시고 버터도 사주시고 배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모스크에 들어갈 때 여성분들은 머리에 스카프를 해야되는데 안가지고 오신분에게 필요한 옷도 사주심에 보는 저로써는 감동이었습니다. 누구에게는 작은 부분일 수 있지만 사람을 대하는 일을 했었던 저에게는 그 세심한 부분이 진심이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지금 한국에 돌아와서 다시금 여행 사진을 보며 회상하며 좋았던 기억들만 가득하게 해주신 유지훈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