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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숙 가이드님과 함께하는 호주 4박 6일. 기간은 짧지만, 인생에는 오래 기억될 여행기.
송*우 님 2024.07.28 조회 81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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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주는 어렸을 적부터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여건 때문에 미루기만 하던 중, 노랑풍선에서 호주 4박 6일 여행 패키지가 너무 매력적으로 나와 큰마음을 먹고 신청했습니다. 20대에 150만 원은 적지 않은 금액이지만, 이번 여행이 그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완벽했다고 자부합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인데, 노랑풍선의 실속 있는 일정과 유연숙 가이드님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여행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가령 예를들어 젯스타항공에서 제공하는 모든 옵션을 미리 노랑풍선에서 먼저 신청해주어서 10시간 30분이나 되는 장거리를 편안하게 비행 하였으며, 두 번이나 제공된 스테이크 및 푸짐한 식사들은 물가 비싼 호주에서 돈 눈치도 안보게 하고, 저와 친구에게 큰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일정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해보겠습니다.
인천에서 출발해 호주 시드니에 도착하자마자, 마치 꿈을 꾸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날씨도 한국과 다르게 가을날씨가 너무 좋았고, 공항에서부터 유연숙 가이드님은 웃으면서 저희를 맞이해주셨습니다. 첫 번째 목적지인 라 페루즈에 도착했을 때, 맑은 하늘과 푸른 바다가 우리를 반겨주었고, 유연숙 가이드님의 재미있는 역사와 문화 설명에 모두가 빠져들었습니다.
울릉공의 볼드 힐 행글라이더 포인트에서는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숨이 막힐 듯했습니다. 심비오 와일드 라이프 공원에서 캥거루와 코알라를 직접 만지며 교감할 수 있었고, 하버사이드에서 피시앤칩스를 먹으며 바닷바람을 느끼는 순간은 정말 천국 같았습니다. 가이드님은 호주에 대한 굉장한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있었으며 우리에게 동물들의 생태와 보호 중요성에 대해 설명해주었고, "국민 85%가 행복지수로 가득 찬 호주에 온 만큼 모두 다같이 웃으며 사랑하며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라고 말하던 그녀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 맞다, 키아마 블로우홀에서는 바닷물이 솟구치는 장면에 모두가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바닷바람이 조금 차게 느껴지자 유연숙 가이드님이 미리 준비한 따뜻한 차를 마시며 모든 순간을 배려있게 여행을 더 깊이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저비스 베이의 백사장을 거닐며 해변의 평온함에 빠져들었고, 돌핀 크루즈에서는 돌고래들이 유영하는 모습을 보며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블루마운틴의 웅장한 자연을 탐험하면서 '백문불여일견'이라는 말을 실감했습니다. 루라 마을의 아기자기한 매력과 카툼바의 고즈넉한 풍경은 한 폭의 그림 같았습니다. 팔라이스 로얄 레스토랑에서의 점심은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이었고, 일행들 모두 친절하고 교양 있는 분들이라 더욱 즐거웠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시드니에서는 미시즈 매쿼리스 포인트와 보타닉 가든을 걸으며 도시의 아름다움을 만끽했습니다. 오페라 하우스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함께한 순간을 기념했죠. "여러분의 웃음이 이곳의 풍경을 더욱 빛나게 해주네요,"라는 유연숙 가이드님의 말에 모두가 미소 지었습니다. 달링하버와 하버브릿지의 야경은 정말 잊지 못할 아름다움이었습니다.
마지막 날, 인천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이번 여행을 돌아보며 노랑풍선과 유연숙 가이드님의 따뜻한 배려와 전문적인 안내 덕분에 이 여행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호주의 선진 복지와 문화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했고, 이를 통해 인생의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얻었습니다.
호주의 선진 복지제도, 호주의 정치제도, 호주의 유명한 관광지 및 역사에 대해서 깊은 인사이트를 주신 유연숙 가이드님께 감사드리며, 짧지만 긴 4박 6일의 일정에 모든 것을 실속있게 넣어주신 노랑풍선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유연숙 가이드님과 함께하는 호주 4박 6일. 기간은 짧지만, 인생에는 오래 기억될 여행기.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여러분도 호주의 매력을 느끼고, 인생의 새로운 영감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