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오신 상품
후기가 도움이 되었나요?
0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버스에서 잠이 든 여행자들을 깨울 때 강준우 인솔자님이 주로 들려주던 노래가 “그대 행복을 주는 사람”이었다. 오래간만에 듣는 오래된 노래였지만 여행을 무사히 마친 지금, 이 노래를 들으면 강준우 인솔자님과 함께한 여행 버스 안의 그때 분위기가 떠오른다. 조금은 투박한 말투였지만 강준우 인솔자님이 들려주는 미국과 캐나다의 경제 사회 역사 이야기와 전설의 러브 스토리, 역경의 이야기들은 여행의 즐거움과 함께 삶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해주었다. 버스 앞 창문에 “강반장과 함께하는 명품 여행”이라는 문구는 허울 좋은 선전 문구가 아닌 진정한 행복을 주는 여행이었다. 내가 이번에도 노랑풍선 패키지를 이용한 이유는 지난 패키지에서 인솔자님의 노련함, 순간 대처능력, 불편함 없는 인솔, 그리고 일에 대한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이었는데, 이번에도 이러한 기대를 만족시켜 주신 강준우 인솔자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그리고 이번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서로 배려하며 함께한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