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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언니와 둘만의 여행을 계획하고 쇼핑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첫날 공항에서 가이드님이 혼자온 남자 고객을 우리에게 보내 주시면서 친하게 지내세요 이러시길래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남자가 일본에 대하여 너무 아는척을 하길래 영어, 일어, 길찾기를 잘하나보다 생각허고 도움을 받을 생각을 하였습니다. 둘쨋날 자유여행이 잡혀 있어 좀 두렵기도하여 남자고객이 잘안다고 disney sea 에 간다고 자기가 안내한다고 하기에 따라가면 되겠구나 싶어서 따라갔는데 그런데 가는길 부터 영어,일어 1도 모르고 길도못찾고 되려 우리가 일어, 영어 해서 물어보고 길찾았는데 우리보고 물어보지 말라면서 자기가 막 안다고 하더니 이리저리 헤메고 다니고 지하철도 잘못타서 결국 택시비 왕창나오고 저녁 먹을 때도 따라붙고 아주 미치는줄알았어요. 가짜 명품으로 휘두르고 잘난척하는데 너무 역겹고 힘들었어요. 2틀동안 우라를 따라다녀서 세쨋날 개인여행하라고 말해주고 같이다니지 얺았는데 그 남자고객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지금까지도 속상합니다. 저희잘못도 크지만 함부로 매창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