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호주 패키지 시간, 돈 버리고 싶으신 분 가세요 - 김창섭 가이드, 김정희 부장, 유광현 팀장

오*숙 님 2024.08.05 조회 340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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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노랑풍선 통해서 호주 여행 가지마세요.  대처가 최악입니다. 여러분 돈 300 쓰고 기분 망치고 시간버리고 돈버리고 싶으면 가세요 ^^

 

7/25 ~ 7/31 7일간 호주 여행 노랑풍선 패키지 상품 이용해서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50대 부부이고 부부동반 모임으로 11명 정도 같이 예약했고, 제가 책임지고 예약했기 때문에 여행 시작 전부터 가이드 신경써달라고 여러번 말씀드리고 확인했습니다. 여행출발 2일전, 23일 마지막으로 가이드 성함과 연락처 달라고 해서 ‘김태현 가이드님’ 정보받았고 도착해서 가이드분이 소개하실때도 김태현님으로 소개하셨습니다. 그런줄로 알고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1.  첫째날 관광 - 호주는 역사가 짧아서 설명할게 없다 시전 , 아무설명안함, 어디 도착하면 어디입니다 ~ 30분뒤에 오세요 ~ 하고 버스에서 내리지도 않고 안내도 안해줌. 동굴이 있는지, 등대가 있는지 뭐가 있는지 어디를 봐야되는지 설명도 안해줌. 역사는 둘째치고 어디 봐야되는지 정도는 설명해주셔야 하는거아닌가요 ? ㅋㅋㅋㅋ 진짜 웃기네 그래놓고 호텔 오후 3시에 도착. 첫날이라 피곤하니 일찍 들어가자고 해서 갔는데 호텔에서 체크인이 안되는상황 ^^ 그렇게 일찍갔으니 안되겠지요 ~~ 그래서 짐을로비에 놓고 식당으로 가자해서 갔더니 이번에 식당에서는 예약시간이 안돼서 못들어간다고해서 다시 호텔로 컴백. 어떻게 어떻게 해서 일찍 입실을 시켜주시는지 키를 나눠주시더라구요 ? 키 받았더니 더 가관 부부끼리 갔는데 부부끼리 한방 배정을 안하고 뒤죽박죽해서 다른 남편이랑 방배정 해놓음 …. ^^ 키에 이름이 적혀있는데 영어로 적혀있는데도 이름을 못읽어요 현지가이드가 영어를 못함 ㅋㅋㅋㅍ 이거뿐이게요? 와이파이비번 물어봐도 모른다, 가이드방 어딘지도 안알려줌(무슨일 있으면 어떡하려고) 너무 화가나서 앞에 상황부터 노랑풍선 담당자 분한테 카톡으로 실시간 연락 드렸어요 (3시 21분) 그랬더니 방은 알아서 일행끼리 나눠서 자유롭게 자면 된다고 하고, 가이드분이 일정설명 아예 안해주시는거랑 설명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확인하고 연락 주신다고 하셔서 기다렸습니다. 보이스톡으로 통화 했는데 가이드가 예정시간보다 일찍 (6시 30분) 도착해서 일찍 호텔 들어간거라고 노랑풍선 직원에게 말했다더군요 ? 저희는 7시 30분 도착, 8시에 출발했는데요 ^^^^^^^ 

 

2. 둘째날 관광 - 역시나 일정 안내 없고 첫 일정부터 기념품가게 (양모가게) 1시간 가량 있었음. 다음으로 와이너리를 갔는데 10평정도 되는 좁은 곳이었는데 소주잔크기 잔에 와인 시음 3잔을 했는데, 18명 전체 시음 및 구경하는데 20분도 안걸려서 다시 버스탔어요. 설명이요? 당연히 없어요. 다음으로 사막 모레썰매 타러 갔는데 신발을 신고타는지 벗고타는지, 썰매 탈때 주의사항, 이런거 설명 하나도안해주고 타고 오라고 하고 저쪽에 떨어져서 무관심하게 서계시더라구요 비는 오는데 ㅠㅠ 결국 썰매 직원분이 말도 안통하는데 몸짓으로 설명해주셔서 어렵게 타고왔어요 이럴거면 가이드가 왜 있나요 ???? 기념품샵은 1시간 있고 관광지 두개는 20분씩 있다가 와서 짜증나는데 점심먹으러 식당 가니 예약시간이 안됐다고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1시간 기다렸어요. 이렇게 기다릴거면 관광을 좀 더 하고 오는게 낫지 않았을까요 ? 가이드 자질이 너무 없어보여요. 

 

3. 셋째날 관광 - 로라마을 도착해서 내려주고 또 30분 구경하고 오라해서 내렸는데 내려서 화장실갔다가 로라마을까지 걸어가니 이미 20분 지나서 구경도 못하고 그냥 그대로 돌아왔어요. 한참 먼데서 내려주고 처음보는 마을을 길안내도 아무것도 안해주고는 30분만에 보고 오라고 하는게 말이 되나요 ? 모든 관광지에서 동행을 안하십니다. 버스에 있거나 어디 혼자 가서 계세요. 관광을 우리 셀프로 ^^^^ 로라마을은 그냥 구경을 못했어요. 이날 점심은 스테이크였어요. 18명이 직사각형 테이블에 앉았는데 포크랑 나이프가 따닥따닥 붙어있을정도로 좁게 앉히더라구요 ? 주변에 테이블 다 ~~ 비어있는데 굳이굳이 붙어서 앉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자리 많은데 왜 이렇게 앉아야 하냐고 따지니까 너네가 싸구려 패키지 와놓고 왜 자유여행처럼 요구하냐 그럴거면 돈내고 자유여행 다녀라 ~~~~ 노랑풍선이 문제다 왜 이런 고객들 보내냐 소리지르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화나서 대응했죠 (동영상 있음) 반말은 기본이에요 무조건 반말하심 ~~ 같이 온 일행들 전부 50대 ~ 70대였는데 반말로 계속 응대하시더라구요

점심먹고 케이블카를 타러 갔어요 . 케이블카를 타고 협곡으로 건너오면 티켓을 줄테니 일단 타고 오라고 하고 또 어디론가 가시길래 저희일행은 줄서서 케이블카를 타려고 했어요. 막상 타려고 하니 직원이 티켓을 내놓으라고 하더군요 ? 저희는 너무 당황해서 상황 설명도 못하고 어찌저찌 몸짓발짓으로 해서 타고 갔는데 이런경우에는 우리가 단체이니 가서 티켓 검표하겠다고 직원한테 말이라도 해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가이드님? 말이라도 해주고 가셔야죠 …. 이게 뭔 패키지에요 셀프여행이지. 깃발같은거 들고다니지도 않고 앞장서서 다니고 인원체크도 안해요 다른일행분들 나이 있으셔서 저희가 챙겼어요 ;;; 

 

4.  넷째날 관광 - 뷰포인트 어딘지 물어보니깐 ‘뷰포인트가 어딨어요 ~ 그냥 돌아다니면서 찍으세요 ~’ 일반적으로 가이드분들은 여기가 뷰포인트고 여기서 사진찍어라 사진찍어주시기까지 하는데 물어봤는데도 말씀 안해주심….. 이날 선택관광이 있었는데 선택관광 하기 직전 일정에서 전날 스테이크 집에서 싸운 일행하고 대화시도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돈은 또 받고싶었나 그래놓고 사과하길래 그래 사과하나보다 했는데 …. ‘가재는 게편’이라면서 어차피 이렇게 해도 노랑풍선은 자기편 들어준다면서 큰소리 치시더라구요. 역시 갱생불가.  저녁에 야경투어  선택관광 돈주고 했는데 다리 끝에서 딱 서더니 여기 건너서 오면 버스있으니까 구경하시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아니 다른건 몰라도 선택관광인데 안내도 없어, 어떤걸 중점으로 봐라 사진 어디서 찍어라 이런말 아예 없어, 무슨일 날줄 알고 저희끼리 두고 가나요 ? 뒤에 70대 일행분들 놓칠까 또 저희가 챙겼어요. 그래놓고 건너가니까 버스가 없더라구요 ^^ 그래서 일행이 또 한참 주변 뛰어다니면서 겨우 버스 찾아가니까 가이드님은 없고 기사님만 있더라구요. 기사님이 한국분이시라 가이드님 어디갔냐고 전화좀 해달라니까 그제서야 전화받고 오셨어요 사과는 당연히 없으셨고 능구렁이처럼 넘어가시구요.

 

5. 여행 마지막날 - 공항 도착해서 일행 다 오지도 않았는데 이 선 따라가서 짐부치고 가면 됩니다 말하고 가셨어요 ㅋㅋㅋㅋ 뭐 마무리 인사도 안하고 , 누가 짐부치다 문제 생길수도 있는데 봐주지도 않고, 바로그냥 퇴근하셨어요 ^^ 그렇게 본인 할 일은 안하고 퇴근하실거면 다른사람 피해주지말고 가이드 하지 마세요.

 

[노랑풍선 여행사 대응] 처음에 김태현 가이드로 정보 주셨다고 했죠? 7/29(다섯째 날) 저녁먹으러 갔는데 예약자 이름에 김창섭 이름으로 적혀있더라구요 ? ㅋㅋㅋㅋ 호주 패키지 후기 보면 김창섭 가이드님 후기 있을거에요 거기 적혀있는 것중 도난사건 빼고는 전부 다 저희도 겪었습니다. 똑같았어요. 노랑풍선 김정희 부장님, 유광현 팀장님은 저희에게 오는 가이드가 김태현으로 알고계셨던건가요 ? 그렇다면 저희 인솔할 가이드 정보도 모르고 저희 보내신거에요? 아니시면 김창섭인거 알고도 김태현으로 저희한테 이름 속이신거에요? 둘중에 어떤거든 말이안되는거같은데요 ? 후기 나쁜 가이드 이름바꿔서 내보내는건 고객기만 범죄 행위입니다. 저희 여행 첫날부터 가이드 이상하다고 카톡으로 지속적으로 연락 드렸는데 조치 취해주신다더니 바뀐거 하나도 없고 한국와서도 cs팀이랑 얘기하라고만 하시고, 너무 어이없네요. cs팀이 무슨 죄가 있나요? 여행 기간 내내 불편하니 조치 해달라고 첫날부터 말했는데 아무것도 안해주시고 한국오니 cs팀이랑 얘기하라는 말만 … 책임감이 하나도 없고 여행가서 불편해도 입닫고 해주는대로 여행만 해야됩니다 절대 가지마세요 나는 아닐거같죠? 저희도 저 나쁜 후기 읽고갔고 가기전부터 가이드 계속 확인했는데 이사람 붙여줬어요 그냥 가지마세요

 

50대~ 70대만 있으니까 후기도 못쓸거같으니 이런가이드 붙여주신건가요 ? 저희는 할 수 있는 불만 제기 다할겁니다 돈 몇천 들여서 가서 이게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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