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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다녀온지 두달됐는데 후기를 어디다 써야되는지 몰라서 헤매다 꼭 쓰고싶어서 계시판에 문의도 남기고  또 어쩌다 일상에 바쁘다보니 이재서야 ㅋㅋㅋㅋㅋ 😂 

3박5일 방콕&파타야 여행 일정 비가 안와서 너무너무 행운이라고 생각했는데 ~더 행운이라고 느낀건 핸섬 이경태 가이드님과의 만남~덕분에 이번 여행 너무너무 즐겁구 떠날때 아쉬운 마음 들정도로~항상 다른팀이랑 겹치지않게 미리미리 안내해주시고 준비성있게 움지겨셔 시간낭비없이 효율적으로 투어한거같아요~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크게 불편함도없이 ~그리구 몰랐던 태국역사에 대해서 정말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공부도 많이 한거같아요~정말 중간중간 가이드님 태국을 사랑하는 그마음 그진심 느껴졌어요 ~ 자기 일에 대한 자부심도 열정도 가득하신분인거같아요~덕분에 마냥 치안걱정도 또 아이만 데리고가서 불안했던 마음도 서서히 자연스럽게 풀리면서 밤에 그냥 나가서 맥주 한잔 할수도있게 더 즐겼던거같아요~일정에 쇼핑센터에 몇군데 들렸지만 정말 부담1도주지않고 입장하기전 항상 미리 쇼핑팁도 아는만큼 알려주시고 좋은점 덜좋은점 솔직함 그자체 인간적으로 말해주시니 더더 믿음가고 내마음가는대로 편한하게 쇼핑한거같아요 ~출발할때는 아무것도 안 산다해놓고 돌아올때보니 한보따리 구매ㅋㅋㅋ패키지여행은 가이드 잘만나야된다는걸 이번에 100%체감한 여행입니다~아이가 한국오는 내내 "엄마 담에 또 태국가고싶다~담에 또 엄마랑 여행가고싶다~"이런말하니 너무 뿌듯하고 행복했어요~다 가이드님 덕분에 아이도 이런말 술술나오는거같아요 ~ 식사때마다 아이들 눈높이 맞춰 음식도 배려해주시고~분명 힘드실텐데 힘든내색 없이 웃는 얼굴로 내내 말해주시니 마지막날 헤어질때 더 아쉬움이 컸던거같아요~매일 반복되고 지루한 일상속에 웃음 잊지않고 홧팅하시길바라며 가이드님 앞날은 더더 아름다운 미래가 펼쳐 질꺼라고 믿습니다~담에 또 태국가게된다면 또 이경태 가이드님이랑 함께하고싶어요~돈 많은 부자만 부자가 아니에요~가이드님 처럼 긍정적이고 얼굴에 행복지수가 높게 써있는 분이 더 멋지고 더 부자인거같아요~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