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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도착임에도 불구하고 반갑게 맞이해주신 윤부장 가이드님~~~다른 팀들이 좀 늦는다고 저희들 먼저 숙소까지 데려다주셔서 먼저 쉬고 참 좋았습니다. 차분하게 설명도 잘 해주시고 버스안에선 너무 많이 노력하시는게 눈으로 보이니까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ㅎㅎ 친구들과 맨 뒷자리에 앉았는데 이동할때마다 매번 설명을 해주는데 저희들은 너~~~~~~무 졸려서 잠만 자니 죄송한 맘이 많이 들었습니다. 늦게까지 친구들과의 수다로 인해 차만 타면 가이드님의 설명이 자장가처럼 차분하게 또박또박 말씀해주시니 더더욱 졸음을 참을수가 없었 ㅋㅋㅋㅋㅋㅋ 여튼 여행가선 첫번째가 가이드님 잘 만나는것도 복이라고 생각하는데 저희팀은 다들 복이 많았나 봅니다. 윤부장 가이드님 만나서 무탈하게 여행 마칠수 있어서 감사한 맘입니다 ^^ 다시한번 윤부장 가이드님께 진심으로 감사한 맘을 표현하고 싶어서 이렇게 후기를 쓰게 되었네요 ㅎㅎㅎ 홧팅하세요 ^^윤부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