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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 가이드 칭찬 합니다.

김명자(리사) 가이드님 덕분에 싱가포르행
3박 5일간의 쨟았지만 
어쩜 실속있는 긴 여행을 보다 알차게 

잘 보고 듣고 느꼈었던, 즐거운 여행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어쩌다 보니 후기를 이제서야 적게 되었네요.

여행하는 내내 웃음과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에 마음 편한 여행이 될 것이라

좋은 예감이 이미 감지가 되었었지요.

김명자(리사)가이드 께서는
타국에서 오랜 이민생활을 하면서도,
한국인의 자부심과 제2의 고국으로 

싱가포르를 알리는 애국자의 모습으로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자연스런 삶의 현장에서
진솔한 경험과 해박한 지식으로 싱가포르의 

역사 이야기를 맛깔나게 잘 풀어 주었습니다.

미처 다 알지 못했던 현지의 얘기를 

쉴 새 없이 쏟아내 주시는 모습에
'어쩜 저리도 작은 체구에서 불을 뿜듯한

열정과 에너지가 마구 솟아 나오는지… '

흔들리는 차 안에서 조금 쉴 만도 할텐데도
흐트러짐 없이 변함없는 모습에 

보는 내내 감탄을 자아 내더군요.
출국장의 공항 마다 각기의 승객들을 

한팀씩 끝까지 전송해 드리고서 

등의 땀이 흠뻑 적신 채,
또 오셔서 티켓과 캐리어 짐도 확인해 주시면서
다시 찾아 주신 모습에 저흰 

정말 감동 자체 였습니다.

짧은 만남이지만 
우리 만리장성을 쌓은듯  아쉬운 정을 뒤로하고
캐리어 백도 잘 체크해 주신 후, 

따뜻한 인사말과 함께 꼬옥 안아주시는 

다정함에 가슴이 찡한 따뜻함이 전해져 왔습니다.
늘 여행시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세계적으로 뻗어나는 한국인의 더 높은 

위상과 함께 열심히 살아가는 멋진 김명자(리사) 

가이드님께도  힘찬 응원과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여행에 덤으로
주재하고 계시는 남편과도 자유일정에 

해후할 수 있는 더없이 반가운 시간도

가질 수 있었던 여행이었습니다.
남편의 바쁜 업무로 마침 휴일날 계획된 

자유일정을 소화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스럽고 흡족했던지요!
정말 안성맞춤 형 행복한 여행 이었습니다.
늘 믿고 떠나는 노랑풍선 입니다.

김명자(리사) 가이드님!
이별은 늘 아쉽기만 합니다.
한국의 동포인 부산의 할미가 힘찬 응원 보냅니다.
모쪼록 늘 건강하시고요,
그 언제나 그랬듯이 변함없이
웃음 잃지 않는 여유로움과 미소로 

기쁜일만 늘 충만하시고요....
늘 행복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