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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보라카이 여행을 소중한 추억으로 만들어주신 론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박*미 님 2024.08.26 조회 45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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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을 예매해놨다가 쓰나미가 올지 모른단 말에 아이만 남겨두고 떠나는 여행이라 불안해서 눈물을 머금고 취소수수료를 물고 취소했습니다
간만에 길게 휴가낸 남편과 어디든 가고 싶다는 생각에 그동안 내내 검색만 하던 보라카이를 전날 예약하고 당일날 해피콜을 받았는데
오전9시에 온 전화를 못받고 12시에 통화 … 예약한 호텔에 방이 없어 인당 20만원을 더 내고 예약해야 한단말에 취소할까 고민하다가 다른 상담원과 다시 통화 ..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그 직원이 너무도 친절하게 제가 동급이나 밑에 급도 상관없다 했더니 다시 찾아주셔서 취소없이 예약을 하게 되엇습니다
출발 당일 1시에 예약.. 자는 남편 깨워서 한시간만에 짐싸고 라면끓어먹고 3시 공항 출발해서 7시 15분 비행기타고 출발~~~
역대급 파워P 의 최고봉이었습니다^^
비행기4시간, 버스로 한시간 반, 배타고 10분 ~~ 동남아 다 똑같은데 꼭 이렇게 힘들여 가야하나? 했는데 5일 지내다 보니 다들 왜 세번네번 오시는지 알겠더라구요.. 너무너무 깨끗하고 맑은 바다와 쇼핑,먹거리, 맛사지 모든게 다 디몰에 몰려있어서 여기 저기 다니지 않아도 되고 조용한 펍,신나는 펍 다 몰려있어서 하루하루 골라서 가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당일 12시까지도 없었던 2명이 늘어났고 저희만 일정과 호텔이 달라 두번씩 챙겨야 하는데도 짜증한번 안내시고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도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론 가이드님 덕분에 너무도 즐겁고 편안하게 즐기다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나트랑을 좋아하지만 보아카이에 반해 겨울에 아이데리고 다시 방문할 예정입니다.
다른 여행사에서 어머니를 모시고 간 여행에서 가이드를 잘못 만나 소중한 내 돈과 시간,악몽을 만들어줘서 가이드에 대한 선입견이 생겼었는데
론 가이드님을 만나 좋은 추억만을 안고 와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론 가이드님 겨울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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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패키지 Light Pack보라카이 4/5일 #라까멜라 #자유일정 #호핑or마사지 #왕복픽업 #노쇼핑 #노옵션
- 출발일
- 2024.10 ~ 20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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