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파타야]4박6일 노병걸 가이드님 강추~대박~👍👍👍

장*건 님 2024.08.31 조회 175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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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겨울 딸아이와 다낭다녀온후 태국을 여름휴가로 가기로

했습니다.다낭여행도 노랑풍선으로 즐겁게 다녀왔기에 이번에도

노랑풍선으로 예약후 8월25일 인천에서 방콕으로 출발했네요

인천공항 마티나라운지 들려서 밥먹고 먹을게 별로없네요

처음에는 다그러하듯 첫만남은 어색하고 서먹하죠..공항도착후

가이드님 만나서 호텔로 와서 짐풀고 휴식후 쉬었습니다.

(첫인상은 약간 키작은 김범수님 닳은듯한 느낌이었습니다ㅋ)

 

●2일차는 자유여행이라 딸아이와함께 미리 계획해둔 곳과

가이드님이 추천해준 곳으로 가서 맛있는음식과 마사지도받고

사진도많이찍고 엄청 많이 먹고 11시다되서 호텔로돌아와

휴식후 푹자고 내일을 기약했습니다.

●3일차부터 가이드님과 다른일행과 같이 패키지여행이 시작되고

지금부터 진정한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저의일행은 저와딸, 부부커플,친구커플.혼자오신분,4가족,3가족 이렇게14명 이었습니다.

제딸포함 학생들도 있었고 각자다른 인원과 구성으로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처음에는 서로 서먹서먹하고 낯설었지만

배타고 새벽사원에 가서 사진도찍고 메기밥도주고ㅎㅎ

점심 식사이후에는 어느정도 통성명과 간단한 이야기로 어색함을

벗어 버릴수 있었습니다.이동하는 내내 가이드님이 역사설명과

본인의 살아온 과정 등등 재밌고 유쾌하게 설명해주셨고 보통

피곤하면 이동하는 버스에서 잘때가 많은데 가이드님 말에 집중

하느라 너무재밌어서 잠을 한번도 안잔것같습니다.

파타야 도착해서 진리의성전 답사후 마사지2시간 받고

아주시원하게 마사지를 정성스레 받았습니다.

다받고 바로옆에있는 삼겹살 집에서 저녁을먹고 술한잔하고

일행분들과 좀더 가까워질수 있었습니다.

파타야 아카라 호텔은 신축호텔이라 방콕보다 완전좋고 룸컨디션및 부대시설도 많이좋았습니다.방콕의 브라이튼호텔은 약간

오래된 낡은호텔 느낌 이었습니다.아주나쁜 정도는 아니었지만요

이렇게 3일차를 마무리하고 푹자고 푹쉬었습니다.

 

●4일차 이날이 최고의 재미였고 잊지못할 여행 이었습니다

저희 일행은 선택관광을 다같이 강력추천 코스로 초이스해서

[요트+한방스파+요시암(아시안티크) ] 각개전투가 아닌

다같이 움직이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호텔로비에서 7시에 미팅후 바로 요트선착장으로 이동했고

요트를타고 바다로 향하니 기분이 오묘해지고 굉장히 설렜네요

하늘이도운건지 그전날 밤에 비가 억수로 내렸는데 아침되니

해가 쨍쨍하고 바다도 잔잔하니 아주멋진 날씨였습니다.

바다낚시~원숭이섬에가서 먹이도주고~각종 익사이팅 레저들

(제트스키,바나나보트,땅콩보트,등등)바다에서 수영도하고

가이드님이 망고10키로랑 망고스틴30키로 맥주,소주,양주,치킨

오징어데친거 오징어회 먹을게 너무많고 좋았습니다.

요트에서 아주 배터지게 먹고 즐겁게 춤추고 놀고 최고로

기쁜여행이 되었습니다~이번여행에서 요트여행이 제일 재밌지

않았나 생각이됩니다.(요트 강추입니다~돈이아깝지않아요)

배에서 내리고 반타이 음식박물관가서 점심 맛있게먹고 태국

음식의 역사와 여러가지 공부를했습니다.배도 든든하고 다음코스한방스파2시간짜리 받으러 고고싱~

몸에좋은 오일과 정성스런 마사지로 온몸의 피로가 사라진듯

시원하고 부드럽게 마사지 받았네요~마사지 다받고 코끼리트레킹

하고 세계에서 제일큰 황금절벽사원가서 사진많이찍고

파타야에서 뷰가아주좋은 스카이갤러리 가서 저녁식사했습니다.

뷰가아주좋고 바닷가앞이라 바람도 적당히불고 음식도 맛있었고

이럿곳도 올수있구나 일행들과 이야기하며 식사를 마치고

야시장투어및 알카자쇼등등 4일차 여행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일행들과 맥주파티를 하였고 좀더 친해지고나니 기분이좋았네요

(야시장에서 가이드님이 두리안과 각종열대과일 배터지게 사줌

일행분들중 호주에서오신 여성친구두분 덕분에 두리안이랑 각종

열대과일을 맛있게 먹을수 있었습니다ㅎㅎㅎ감사해요)

●5일차는 마지막 여행입니다

오전일찍쇼핑한군데 들리고 악어쇼를보고 백만년의화석 공원이라 그런지 희한하고 신기한돌들과 나무들 호랑이와 기념사진도 찍고

중식으로 망고 비빔밥과 각종열대과일(특히 망고가맛있었어요)

먹고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나머지 쇼핑들을 마치고 소불고기와 쌈과 된장찌개 맛있게 먹고

짜오프라강에 야경과 맥주파티 디스코메들리 나오고 춤도추고

요시암유람선타고 1시간동안 즐겁게 여행했습니다.

배에서 내린후 아시안티크 야시장구경하고 모여서 공항으로

가는길에 많이 아쉽고 몇일 더있고싶은 마음에 방콕야경보면서

다음에 꼭 다시와야지 하고 다짐했습니다.

 

끝으로 패키지여행은 가이드를 잘만나야 여행이 좌지우지된다는

말이 있습니다.저희 일행은 여행하는내내 가이드 잘만났다고

계속 이말이 나왔습니다. 지어낸것도 아니고 업계 관계자도 아니고

저만 그말한게 아니고 일행전부14명 가이드잘만나서 즐거웠다고

말하시네요.여행내내 다리도아플텐데 계속서서 역사설명과 여행

에 필요한 정보알려주시고 친구처럼 친형처럼 친동생처럼 때로는

학생들에게 아버지처럼 배려하고 잘대해주고 헌신하는행동

저희들을 챙기는 모습에 진정한 프로구나 생각했습니다.

간혹 장난스런 질문에도 인상한번 안쓰시고 유머로 대해주고

자기자신보다는 여행객을 챙기는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이글을보시고 방콕/파타야 여행 준비하시는분들 있으실텐데

노병걸 가이드님 만나시면 그여행은 즐겁고행복한 여행이 될거에요..모든사람이 100프로 맞는사람은 없듯이 노병걸 가이드님이

다맞을순없겠지만 90프로는 맞으실거라 생각듭니다.

주작아니고 제일행들도 저랑같은 생각이실거에요

다들 본업으로 잘 돌아가셨나 모르겠네요~

인연과 기회가 된다면 다음여행에서 꼭다시만나요~^^

저는 다시 방콕으로 여행간다면 꼭 노병걸 가이드님과 다시함께

여행하고싶습니다.저와딸이 즐거운여행 할수있도록 도와주신

노병걸 가이드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항상건강하세요~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가이드하셔서 다른분들께도 즐거운 여행

할수있게 남아계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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