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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비난하는 가이드
장*미 님 2024.09.07 조회 295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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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로 여행을 하다 처음으로 노란풍선으로
9/1일 인천 에서 시드니 여행 출발
밥이 맛없어도 OK 저렴하니까 좋아요
가이드가 반말로 시작해도 OK 그럴수 도 있지
재밌기도 하니까 쇼핑 전 가스라이팅 ㅇㅓ …
노쇼핑은 엄청 비싸 다 이건 쇼핑가격이 포함 된거다
어이 없음 시작
세워놓고 40분 넘게 설명 3팀구입(팀당100만 이상되는고가 )
저는 ㅊ 여행사로 서유럽을 7번정도 다녀봤는데 3팀구입이면 굿! 그러나 김종완가이드는 양이 차지 안으신듯
약쇼핑 끝나고 가이드 화난표정 역력 ..
중간중간 계속 안산거 가지고 뭐라 뭐라함
점심 먹고 다리를 걷는데 작성자 본인 에게 잔뜩화가 나서 심술굳은 말투로 이거 “여행 얼마 짜리야?”
“1090000 원이요 ~”
“ ㅇㅓ~~그러니까 그렇지 ”
여기 까지도 어이상실 인데
“ 당신도 장사 하면서 그애들이 그렇게 설명 하는데 안사고 양심은 있는거야!”
오 마이 갓!
난 멈춰 서서 할말을 잃음
뒤에 따라 오던 사람도 그말 다 들음
내가 싱글로 혼자온 여자 이기에 더 그럴수 있겠다 싶음
남자나 남편과 같이 온 사람에게는 이렇게는 못할거임
호주 에서 집까지 무사히 돌아 와야 하므로 난 아무 대꾸도 못하고 돌아올때 까지 온몸과 마음에 상처 임음
노란풍선 에게 책임을 묻고 싶습니다
직원인지 용역인지 원퍼원 인지 모르지만 우리 여행자는 노란풍선을 믿고 떠난 것임
이 가이드를 어찌 하면 좋을 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