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패키지 간 후기

김*리 님 2024.09.23 조회 129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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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로만 다니다가 처음으로 엄마를 모시고 패키지를 약 8개월전에 예약해서 간 시드니 여행이다.

패키지여행이 처음이라 궁금한점이 생길때마다 여행사담당처에 연락해서 물어봤습니다. 너무 친절하게 대답해주셨고, 통화할때 최종여행 확인을 위한 통화 까지 친절하고, 신뢰가 많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드니를 도착 후 부터가 문제 였습니다. 가이드는 여행사 소속이 아니기에 문제점이 많이 보였습니다.

가이드 성명 : 김상인

가이드 장점  - 일정 후 개인적으로 즐기라고 호텔에만 있지말고 나가보라고 권함

                    - 쇼핑(강제 구입을 권하는 편은 아니다. 그렇다고 홍보를 안하는건 아님 )

가이드 단점- 서론이 너무 길다. 말하고자 함을 알아들을수가 없다

주제와 벗어난 이야기가 잦다 그러고 그 주제를 다시 돌아가지.못하여 가이드말에 집중이 안된다. 

 - 주의사항 설명 아예 없음 (블루마운틴 케이블 카 중 경사가 급한 케이블카탑승하였다. 분명 케이블카 업체 관리자는 영어로 설명을 했을것이다. 그걸 고객들은 알아 들었을까? 가이드는 케이블카 탑승 전 주의사항을 설명해주지 않음. 뒤로 출발한다. 안전장치는 위에 손잡이가 있다 등등 결국, 사고가 일어났다. 관성으로 인해 저의 엄마는 앞으로 쏠렸고, 엄마의 선글라스는 파손됨. 앞자리에 앉아 있는 초등학생 아이와 약간의 충돌이 생겼다. 아이에게 얼마나 미안하던지…. 케이블 카 내린 후 가이드분에게 추후에는 설명을 해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드렸으나, 건성건성인 사과, 손잡이가 어디있는줄 다 알고 계시는줄 알았다는 어이없는 말을 하시더라…선글라스 파손은 여행자보험도 안되는데… )

  • - 쇼핑에서도 문제였다. 쇼핑 일정 중 잡화점 방문을 했었는데 분명 호주 제작 생산제품이라고 가이드가 홍보하였고 방문해서 상품을 살펴보고 마카다미아와, 어그슬리퍼를 구입하였습니다. 어그 신발을 구입할때 하나같이 그 캥거루 삼각형 초록라벨이 없었습니다. 구매처직원도 중국산 이야기 일절 없었어요. 미심쩍었지만 가이드가 메이드인 오스트레일리아 라고 했으니깐 믿고 구입했습니다. 구입 후 어그 생산처를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양털만 호주산… 제작은 중국?? 마카다이아는 3봉 1팩으로 구입했는데 1봉은 칼로 그어져 있고 3봉지 다 크래커(마카다이마 껍질카는 칼)이 동봉이 되어 있지 않더라구요. 한국에 도착하지마자 노랑풍선에 전화하고 그 잡화점이 카톡 문의 되길래 바로 문의했죠.. 보톡와서 들어보니깐 마카다미아 생산처에는 주의 주겠다고 하고 어그는 중국생산인걸 몰랐데요. 어느 상품은 호주에서 생산 어느상품은 중국에서… 이게 말이되나요?? 판매처가 그런것도 확인안하고 손님을 받나요?? 노랑풍선을 믿고 상품을 구입했고 그 잡화점 운영을 한국인이 한다고 해서 믿었고 가이드의 말을 믿었으나, 소비자를 속인것 같습니다. 

다시는 패키지를 안가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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