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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새롭게 다가온 힐링여행 - 남미4개국(페루,아르헨티나,볼리비아,브라질)
박*식 님 2024.09.26 조회 39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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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일상은 “감사함” 이면서 때론 “지루함” 이며 "책임감"으로 무거울 때가 있다.
올해로 맞는 남편의 정년 퇴임에 맞춰 미뤄왔던 남미 여행 일정이 급하게 잡혔다.
정신없는 일상에, 준비 없이 비행기에 몸을 실었지만
패키지 일정에 따라 가이드의 믿음직한 진행으로 편안하고 안전하게 잘 다녀왔다.
좀 피곤했지만 꿈에 그리던 장소 (이과수 폭포,코파카바나 해변, 마츄피츄, 우유니사막)를 눈과 마음에 담고
잘 느끼고 돌아온 것 같다.
12번의 비행과 62시간의 고단하게 긴 비행 시간이었지만
짐으로 돌아와 보니 여행의 힘겨움은 다 잊게 되고 좋은 기억과 멋진 풍경 그리고 함께 했던 동행 여행자들의 미소가
기억에 남는다.
집에 돌아와 다시 시작된 나의 일상은 여행을 자양분으로 다시 새롭게, 힘차게 시작해본다
함께한 여행 팀원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길 바라며,
또한, 우리가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할수 있도록 노심초사하신 배규철님께 감사를 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