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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내 가방들
유*범 님 2024.09.26 조회 206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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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을 경유해 포드고리차로 도착하자마자 큰가방 2개를 도난당했습니다.
여행시작하기도전에 날아가버린 내 가방들 아무도 책임져주지않는 내가방들 가이드님이 찾을수없다 포기하라고해서 알았다고 대답은 했지만 여행내내 불편함과 불쾌함과 자유여행도아닌데 인솔자가 있으나 마나한 여행이었다.
첫단추가 잘못되면 옷 전체가 틀어지듯이 내여행은 엉망이 되었지만 위로받지 못했습니다.
이번 발칸여행을 뒤돌아본다면 잃어버린거밖에 생각나지 않을거같습니다.
노랑풍선 관계자님께서는 여행자들이 분실물을 발생하지않도록 책임있는 방법을 간구해 주시길 바랍니다. 가지없게 위로 한마디없고 큰 가방들인데 CCTV등 아무런 조치 취하지않고 무심한 노랑풍선측은 개선하십시오.
해외 패키지 여행가서 처음부터 아무런 보호를 받지 못한 여행자는 두번다시 발칸을 기억하고싶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