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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인천공항 에서 다낭공항으로 이동 
비행기 1시간 지연 (23시55분 탑승)
2일차 다낭공항 도착  호텔 이동 
호텔 도착하자 마자 가이드비 받음 (계좌이체 불가능하다 하더니 지금 까지 그렇게 했다하니 알겠다함)
          11시 관광버스 탑승 
           30분 이동후 해변도착 (가이드 기분 좋은일있다고 주스 사줌)(숙소에서 7분 거리였음)
선택옵션 강매시작  6개옵션 꼭 하라는 식으로 말하면서 안할시 선택한 팀들 올때 까지 차에서 시동끄고 대기 해야하 한다고 협박( 법적으로 공회전 금지라고함) ( 배멀미 심하다고 배타는거 안한다고 하니 그런사람이 어디있냐고 군대는 갔다 왔냐고 꼽줌)(아이들 하고 온 부모들 안한다고 하니 해야한다고 그런거 없다고 우김)(대가족 팀(10명)아이들은(4_6살 사이로 보임) 빼고 성인만 한다 하니  그런거 없다함 )
(6개 선택 다한 팀 계좌이체 가능하고 물어보니 북한 돈도 받는다함 ㅡㅡ )
      선택 끝난후 마사지 이동  (처음 설명은 3일차에 바나힐 갔다온후 간다고했음)
       마사지 받은후 바로옆에 식당에서 샤브샤브 먹음 (식사 끝나고 망고 샵 으로 이동)(숙소에서 1분거리) (망고 도시락 망고샵에서 주는거임)
     그후 바구니배 타러 이동   바구니배 타는곳에 커피숍있어서 커피 마심( 차에서 안기다려도 상관없음)  바구니배 끝난후  도자기마을 이동 구시가지 관광을 위해 그냥 진짜 지나가기만함 (도자기 피리? 선물로줌)(배타는 순간 멀미 시작 .배로 이동하는거였음) 구시가지 대충 구경후 선택옵션 중 연꽃등불 배타고 하는거 한후 저녁식사후 야간투어 30분 각자함 ( 사진만 찍기 위해 물어봤는데 옵션 선택 안하면 못들어간다해서 했는데 입장꽁짜!!!!)
   일정 끝나고 숙소이동
  3일차 7시반 까지 모여서 바나힐 출발
    이동 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하고 나라특성 설명
  (무릎 아프신 여사님  뚱뚱해서 아픈거라고 살빼라고함) (2일차에 무릎 아프신분 10년은 더 나이먹어 보인다함)( 바나힐 케이블카 타고 이동)(다리 아프신 여사님  가이드가 다른 관광객 한테 챙기라고 하고 본인 혼자 열심히 앞장서서 감)(바나힐 맥주쿠폰 주는데 꼭 가보셈  이벤트도 열림!!!)(놀이공원 같은곳에서 분장한 직원들과 사진 찍을수있음)(망고 아이스크림 꼭먹어야함)
커피샵 으로 이동(호응 잘해줘서 선물 받음.)
     나머지 일정 안하겠다 하고 빠짐
4일차 
     체크아웃 하고 버스 탑승(체크아웃 하는데 다른팀 문제 생김 ) ( 가이드 해결 해줄생각 없어보임 )( 가이드 한테 저기 문제 생긴거 같다고 말하니깐  다른사람이랑 얘기하고 있다가 그때감)
(혼자 오신 여사님 숙소에 기본으로 주는물이 한번도 없었다는걸 마지막날에 알았음)(물병 깨서추가요금 들어감(이건 칼같이 확인함)
영흥사 이동 ( 원숭이 진짜로 있는데 새끼원숭이 귀여움.강아지들 진짜 많음)(이동중에 가이드가 갑자기 후기얘기함)(안좋은글 쓰고 그러면 블랙 걸려서 여행사들 전부 공유해서 패키지 여행할때 이사람 깐깐함 이라고 써진다고함 ) 
미케비치 10분 있다가 이동( 첫날에 갔다고 하길래 뭔소리 인가 했더니 주스먹은곳)(가고싶다고 하니깐 10분 사진 찍고오라함)
  침향&노니 샵 갔다가 락텍스샵 으로 이동( 침향샵 거리는 생각 안남)(락텍스샵 숙소에서 1분 거리)
점심 식사 ( 분짜 먹음)
핑크성당 이동 자유시간 가지고 다시 모여서 저녁 먹으러 노니보쌈집으로 이동
식사후 
유람선 선택옵션 하신분들 투어 하고 공항으로 이동 
( 가이드 중간에 내리고 현지 가이드 깜이가 공항에서 어디서 몇시에 수속이라고 알려주고 그냥 감)
5일차 한국도착 
하고싶은말 전부쓰면 너무 길어질까봐 중간중간 짤라서 쓴글입니다
  가이드님 자꾸 일정 말했던거랑 전부 달라요 바니힐 갔다가 마시지 받는다고 말씀 하시고 1시간도 안지나서 마사지 받으러 갑니다  시간도 자꾸 왔다 갔다 해서 사람들 모이면 가장 먼저 하는말이 "몇시까지 모이라고 한거에요?? ""어디 가는거 아니에요?"라고  시작합니다 
그리고 말씀을 하면서 자꾸 꼽을 주고 눈치를 주는데 
음식점 가는곳 마다 맛없어서 잘 못먹었는데 눈치밥을 많이 먹어서 배가 부르네요 

가이드님이 왜 사람들이 본인 하고 사진 찍자는 말을 안하냐고 말씀 하시던데
왜 사람들이 가이드님 하고 사진 찍자는 말을 한번도 안했을까요?
일정 짜는건 가이드의 권한이라고 하시는데 1분 거리를 가는데 왜 돌아서 가야하는지 이유를 모르겠고 
미케비치를 갔다고 했는데 본인기분 좋아서 주스 사준다고 데려간 곳이 미케비치라고 하는데 거기서 내가 한것이라고는 옵션강매 당하고 화장실 갔다온게 끝 .... 버스타고 이동하는 시간만 줄여도 자유시간 3시간은 나올듯하네요 버스안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말은 사람 비하 하는말뿐이네요 
몸 불편한사람 오면 힘들다 애들 많이 오면 힘들다 
여자가 이렇다 본인 중매 해달라고 하고 60대 해준다고 하니깐 40대 해달라고 하고 본인 나이는 생각 안하시는지...... 돈 많이 쓰면 최고의 고객이고 안쓰면 거지찌끄래기 인가요?  풀옵션 하신분 한테 
말씀을 참 이쁘게 하시던데  뚱뚱해서 무릎 아픈거라고 살빼라고 하고 10살을 더 나이 먹어 보인다고 하고  여행 하면서 안불편하고 재미 있던거 가이드님이 없을때만 이네요  이럴거면 왜 가이드가 붙었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제가 여기에 글을 이런식으로 쓰면 블랙 걸린다고 하던데 거세요 
개진상이라고 거시면 딱이겠네요 
부부 관광 오신분 한테는  자꾸 묻지마 관광 아니냐고 물어보고  그분들이 웃고 넘겨서 다행인거에요 
고소당하십니다  
꼽먹는거 눈치 받는거  내돈 내고 비위 맞추는거 좋아 하고 돈 많이 쓰고 대우 못받는거  좋아하시면 최고의 가이드님 이시니깐 우리 가이드님 많이 선택해주세요(ㅂㅎㅇ)
싸게 간거 알겠는데 ㅋㅋㅋㅋ 그렇게 진짜 대놓고 말을 할줄은 몰랐습니다  그럴거면 처음에 올릴때 현지 도착시 29만원 추가옵션 있다고 올리세요  안하면 눈치봐야 한다고 추가글 적어 주시고요 
  같이 함께한 사람들이 착하시고 좋으신 분들이 아니였다면  최악의 여행으로 끝났을 이번 여행이였습니다  29명중 애기들 생각은 모르겠지만 24명은 전부 불만족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행을 많이 다녀본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여행중 정말 최악의 가이드님을 만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