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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봄부터 남편이 여행 가자고 졸랐지만 허리에서 다리까지 당기는 통에 오랜 비행시간에 걱정되서 미루고 미뤄온 튀르키에 여행. 그냥 열기구나 타고 버섯바위나 보고 경치 구경하고 오겠지 했는데 공항에 도착 첫 최성근 팀장님과 마주한 순간부터 뭔가 다른 포스를 느꼈다.
처음보는 사람들 이름을 전부 다 외워 부르는 이사람 뭐지?
가는 곳곳이 천주교 신자인 우리를 마치 성지 순례라도 온것 같아 더욱 좋았고~
가이드님의 해박한 설명이 덧 붙여져 더욱 감동으로 돌아왔어요.
하나라도 더 보여주고 맛있는것 먹게 해주려고 이리뛰고 저리 뛰는 최성근 팀장님 덕분에 최상의 여행이었습니다.
진심으로 우릴 대하시는 팀장님에 마치 튀르키예에 가족이 생긴것 같은 든든함이 있어요.
덕분에 최고의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