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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24. 10. 2 ~ 10. 6일

패키지로는 대한민국 선발대로 출발 하였읍니다.

원래 첫 선발대는 갖은 고생을 다 하게 되어 있고 그러기에 각오를 단단히 모두들 하셨더군요

현지 여행사에서도 향후 중점적으로 키울 계획으로 아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역역히 보였고

전체적으로 보면 좀 다듬기는 해야 하지만 지금의 점수는 95점 정도를 줄 수 있습니다.

여행일정표는 장가계보다 더 큰 지역이고, 원거리의 이동이 계속되어 스케줄의 축소가 있어 보여야 하고

숙박은 너무 비싼데를 정해 숙박하는 사람들이 이거 이 회사 적자가 심하겠다고 오히려 부담이 갈정 도였어요

숙박의 단계는 반으로 줄이고 도심지와 가까운 곳으로 해야 되지 식사 후 1시간 이상을 가야 하니 되레

부담이 되어 호텔 들어가면 12~1시 인데 모 금 덩어리로 도배를 해 놨어도 잠자기도 바쁘고 아침에 6시에 일어나기

도 바쁨. 식사는 몸보신 하러 다녀온 여행으로 보일정도임. 솔직히 부담 느꼈어요. 한약재 등으로 끌인 식사 등은

언뜻 보기에도 너무나 감사히 잘 먹기는 했어도 양심 상 좀 찔렸습니다.

특히 현지여행사 임직원이 늦게 1시 넘어 호텔 도착이라 사전에 체크인을 모두 해 놓고

저희가 방에 들어간 뒤에도 2시 넘어서까지 1층에서 체크를 다시 하시면서 계시는 직원분들이 대단했습니다.

또한 과일등도 수시로 차에 실어주시고 주류도 마찬가지고 마지막날에는 부장님 사모님이 직접 서빙을 하시면서

샤브샤브 식사에 만전을 기하시는 모습은 참으로 감동을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여행사진을 많이 올리지는 못하지만

기본 틀만 올려드리겠습니다.

망산풍경구는 잔도가 5km입니다. 저도 그렇게 긴줄은 몰랐어요. 첫스타트라서 5km를 전부 걸었습니다.

중간에 엘리베이터로 하산할수 있었는데 그로인해 풍경구 경치는 모두 감상했습니다. 아마 다음부터는 이길이를

전부가지 않을 검니다. 경치는 좋은데 시간이 많이 걸려 하산할때 많이 기다렸거든요.

또한 전날까지 31도였는데 밤에 비가와서 기온이 뚝 떨어져 가이드님 반바지 반팔입고 가서 아주 개떨듯이 덜덜

떨었습니다. 이글을 읽고 가시는 분들은 망산풍경구 가실때는 반드시 얆은 패딩이나 늦가을 외투를 하나는 반드시

가지고 가시는게 필요함니다.

중국관광객중 추우니깐 양발을 벗어서 팔뚝에 끼우고 게신분도 있었어요.

경치를 보시는분들을 이걸 전부 보시기를 원하실거고 힘드신분들은 ½만 보시는걸 추천함니다.

고의령은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다만 액티비티한 외줄타기, 유리다리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걸 옵션으로 왜 안하느냐고 했더니 가격도 써 있는데 어덯게 손님들에게 바가지를 쒸우냐고 가이드가  ㅎ헗!

50위엔인데 해볼만 함니다. 일찍가서 해보시기를 추천함니다.

서서히 걷다 보면 2시간 걸리지 않습니다. 한 고객 넘으면 다른 경치가 펼쳐짐니다.

그러다 보면 힘들지 않습니다.

동굴은 여기저기서 보아서인지 확 와닫지는 않습니다.

처음가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듯

천저우는 과일이 많이 남니다. 가격도 매우 저렴하구요

사과, 귤, 오렌지, 망고, 두리안, 수박 등 넘쳐남니다. 많이 사서드십시요

여기 명주가 있더군요. 애주가님들은 아주 좋아하실 듯

마지막으로 가이드님이 판매하시는 대추와 망고 말린거

이경일 가이드님은 대추만 맛보게 해주어서 짱남니다.

양도 타지역에 비해서 많고

맛도 좋아요

특히 망고 500g인데 받자 마자 추가 주문 했는데 아됀다고 해서 더 못샀어요

요거 가방에 하나가득 사와도 좋으실듯

양이 동남아보다 더많아요.  ㅎ현지 생산이고

첫 스타트라서 그런지 망산 여행은 대단히 즐거웠습니다.

더불어 현지 여행사에서 정말 물씬 양면으로 신경써주시고

챙겨 주신것에 너무나 감사하다고 꼭 전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