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선택

   친구 부부들과 꿈에 그리던 발칸 여행을 9/28~10/6 인솔자 임노수팀장님과 다녀왔습니다.
일행이 34명으로 많은 인원이 함께해서 제대로 여행이 되겠나라는 불안감도 있었지만 자그레브에 
도착 후 임노수 팀장님의 리더에 불안감은 삽시간에 사라졌습니다.
34명의 일행 모두 일사불란하게 팀장님의 인솔에 잘 따라 주시고 협조하여 여행이 아주 행복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임노수팀장님의 해박한 지식과 유쾌한 입담으로 여행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여행중 생일이 있었는데 레스토랑에서 미역국으로 깜짝 생일 축하는 저한테는 잊지 못할 감동으로 다가 왔습니다. 

생일을 챙갸주신 임노수 팀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입맛에 맞지 않는 발칸의 식사를 상쇄시키고도 남을 여류로운 일정과, 자유시간, 특히 2끼의 자유식사시간은
발칸의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여행의 품격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주신 서른세분의 일행분들에게도,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많은 인원을 인솔하는라 수고하신 임노수 팀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만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