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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코타키나발루에서 최악의 눈뜨고 코베는 가이드 아미(고지영)를 만나다
이*미 님 2024.10.11 조회 119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우리 가족은 다른팀과 달리 선셋요트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일정상은
첫째날 이었습니다
아침에 해수욕하고 호텔로 돌아와 샤워하고 다시 모여서 가이드가 추천한 유료 옵션 마사지 받고 .선셋사진 찍으로 갔습니다
다른 팀은 사진 찍으로 갔어도 우린 일정에 맞게 요트를 태워줬어야 했는데 ..
가이드가 브리핑 하길 마지막날 해도 시간이 남는 다고 했습니다
둘째 날은 자유시간을 준다고 하길래 .가이드가 예약해준 곳에서 철판구이를 먹고 저녁은 돈을 추가로 내고 낚시를 했습니다
차라리 둘째 날 요트를 타게 해줬다면 24만원이나 내고 낚시를 하지 않았을겁니다 .우리가 낚시를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마지막날 반딧불투어까지 마치고 야시장에 15분정도 다녀 오라고 해서 몇팀이 내려서 야시장 구경하고 차에 탔더니 종이를 내밀더니
사인을 하라는겁니다
우린 요트가 남아 있었기에 배타기 전에 사인하라는 건가 보다하고 바로 사인을 했고. 애아빠가 배타요 ? 하니깐 가이드가 네! 라고 했고요
kk라운지에 내려서 직원에게 요트 타러 언제 가냐고 하니깐 일정 끝나서 쉬다가 공항에 데려다준다고 ㅠㅠ
가이드는 통화 불능이고 ㅠㅠ 한국와서 노랑풍선에 전화 하니 가이드가 완전 거짓말로 스토리를 만들고 ....
아들이 제대하고 첫여행이라 써프라이즈 해주고 싶다고 요트를 크루즈로 바꿔서 저녁 먹을 수 있게 해달라고까지 했는데 ...
업그레이드 차액은 지불하겠다고 했더니 자기가 제대 선물로 해준다고까지 해놓고선 ...너무 무섭네요
상식적으로 누가 20만원이 넘는 요트를 안타고 야시장 15분 쇼핑하는걸로 바꿀까요?
마지막 날에 해준데서 둘째날 돈들여서 가이드가 추천한 낚시를 가고 조식 한지 얼마 안됐어도 가이드가 기가 막히다고 추천하고 예약해준 쉐프가 있는 철판구이까지
먹었는데...
가이드가 시장에서 종이 건네서 사인 할때 설명도 전혀 없었고 배 타냐고 물었을때 네 ! 라고해서 1초도 안걸려서 사인 끝난겁니다
노랑풍선 담당자와 통화 할때 버스안 보안카메라 확인 해달라고 했더니 우리나라와 달라서 볼 수없다고 했지요 ?억울할때 사용하려고 설치하는게 보안 카메라 아닌가요?
사인 받기 전에 뭔 내용인지 설명해줄 의무가 있는것 아닌가요?
아미 ,고지영 가이드는 10년 넘게 일한 베스트가이드라고 ...
그럼 우린 35년 넘게 전문직으로 일하면서 기부하면서 살아온 사람들인데 ...
아미 가이드에게 팁 외에 .커피한잔 사먹으라고 5만원 더 넣어준 사람에게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뭔지...
차라리 .다른팀하고 일정이 달라서 요트를 깜박했다고 미안하다고 하면 어쩌겠어요 마지막 날이었는데 하루더 있다가 요트 타고 간다고 우길 수도 없는 일이고
..구정에 왔을때 태워 주라고 하고. 웃고 넘겼을것을 사람에게 너무 큰 맘의 상처를 주는군요
여행을 가면 누구든 가이드에게 집중하고 ,신뢰하고 의존하게 됩니다
가이드가 한 말중에 일하다 보니 의사들이 여행을 많이 오는데 의료대란 있는 요즘 같은 시국에 여행 오는것 보면 ....이라고 하더라고요
자기 생각이 그렇다고해도 가이드란 사람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할 말은 아닌것같습니다
우린14일 오후 진료마치고 저녁 비행기 탔고 18일 새벽에 도착해서 18일 진료 했습니다 .각자 주어진 위치에서 책임감 있게 일하는 사람도 있는데 싸잡아서 비난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
요트 ,돈으로 치면 아무것도 아니죠 .믿었던 가이드에게 상상치도 못한 스토리로 당했다는게 상처가 된것이고 또다른 피해자가 없길 바라고
고객에게 설명을 하든 안하든 사기를 치든 말든 사인만 있으면 되는건지..
낚시 사진을 안보내줘서 22일에 아들이 톡을 보냈는데 그때라도 사과 하길 바라고 기다렸는데 ...
노랑풍선에 첨 문의했을때 .15일에 비가와서 요트를 못탔다고 아미가 그랬다는데 선셋사진은 비오는데 어찌 찍었을까요? 오전엔. 비왔지만 오후엔 한방울도 안왔어요
가이드말은 무조건 믿고 사인만 있으면 된다는 노랑풍선 .리뷰 썼는데 .내건 맨 마지막 페이지로 빼버렸더군요
이 여행후기도 삭제할건가요? 억울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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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일
- 2024.10 ~ 20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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