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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차량으로 무서웠던 미동부 캐나다여행
이*숙 님 2024.10.12 조회 129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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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2월 미동부 캐나다 10일 투어 상품 신청을 해놓고,10/1일 출발을기다리며 나아아가라 폭포를 숙소에서 볼 행복함에 젖어 있었는데,여행 이틀째 탑승한 투어차량을 만나고 부터 여행내내 불안감에 편안한 여행을 할수 없었다.곳곳의 의자는 고장나 있고 차량 천정에서 냉각 수가 떨어지고, 여유 좌석이3개 밖에 없는 49명이 탑승한 차량은 에어컨을 돌리면 업소용 냉동고 돌아가는 엄청난 소음에 켜기가 힘들었고 창가쪽 의자 옆에서는 계속 히터 열가가 나와 차량속 공기는 엉망이었다.이로인해 멀미와 구토를하는 승객도 발생했다. 커텐도 썬팅도 되어 있지 않은 창문은 우산을 펼쳐서 햇볕을 가려야 하는 촌극이 벌어졌으며 엔진에서 계속 이상한 소리를 내는 차량은 무사이 귀국 할수 있을지 여행내내 불안감에 가슴 졸여야 했던 여행이었다.개선되어야 할 문제인데, 2번 통화한 (현지와귀국 후) 노랑풍선 미주 담당자의 대응은 가이드를 통해 설명했다는 말로 마무리 지으려하고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에 크게 실망했다. 회사의 고객 대응 메뉴얼인지 모르겠지만 안전불감증이 가져올 어느 순간의 화를 회사는 기억하길 바란다.
